◇ 체험단 ◇/리 뷰

새콤달콤 하우스 밀감

cool_cat 2018. 6. 20. 06:20




새콤 달콤한 맛에 상큼함까지


맛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제주 감귤~!!



제철인 겨울이 되려면 아직 한참이나 남았지만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하우스 귤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더라지요.



겨울에 먹는 쨍하니 새큼한 노지귤과는 조금 다른 매력으로


여름에 먹는 달큼한 하우스 귤 또한 별미잖아요.^^



특히 신맛을 싫어하는 울엄마는 겨울에 나는


귤은 입에도 안 대시는데 요 하우스 귤은


달콤해서 좋다며 즐기시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기원 농장에서 보내주신 하우스 감귤은


선물용 3kg 상품입니다.



유기농, 친환경, 무농약 재배는 아니지만


병충해 예방을 위해 꽃이 필 시기에 한 번..


6개월 전에 또 한 번..


이렇게 1년에 2~3번만 농약을 살포해서 키우신다고 해요.







선물용 전용 귤 박스에 그물형 완충재를 


위, 아래로 넣어 보호를 해주셨더라구요.





무엇보다 빈틈없이 빼곡히 귤이 들어 있어서


흔들림이 없기에 더 안전하게 잘 온 것 같습니다.





귤은 2중으로 들어 있는데


로얄과 3번, 4번이 절반씩 섞인 혼합 상품이라고 하구요.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딱 먹기 좋은 중간 사이즈라고 보시면 돼요.






껍질은 매끈하니 윤이 나고


꼭지부분이 마르지 않고 매우 싱싱합니다.



하우스 귤은 껍질이 얇고 과즙이 많아 


나무에서 100% 익힌 후 수확하지 않고


85% 정도 숙성이 되었을때 수확을 한대요.






3번과 4번과를 굳이 비교해 보자면 요 정도..ㅎㅎ


크기만 약간 차이가 날 뿐 맛은 모두 동일합니다.





귤을 살펴보면 어떤 것은 좀 더 푸른 빛이 돌고


어떤 것은 좀 더 익은 듯 노란빛이 도는 것이 있는데


푸른 빛이 도는 것이 절대 덜 익은 것이 아니라


강제착색이나 왁스 코팅을 하지 않아서라고 해요.



며칠 후숙을 하면 자연스럽게 노랗게 변하게 될테죠^^





과즙을 가득 머금고 있는 탱글탱글한 과육은


살짝 새콤하면서 당도가 매우 높아요.





게다 껍질은 또 얼마나 얇은지..


홀랑 홀랑 벗겨먹기도 수월해서 더 맘에 든다는요 ㅎㅎ






역시 여름에 먹는 하우스 귤은 별미 중의 별미인듯요~^^



[하우스 감귤 바로가기]



프로방스 집꾸미기 서포터즈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