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드랍 더 비트~~!! 가 아닌
레드 비트차 체험기 입니다~ㅋㅋ
얼마전 비트즙에 이어 이번엔
비트차를 체험하게 되었어요.
아이스박스에 들어 있어서 박스를 열기 전엔
잠시 이게 혹 생 비트인가 싶기도 했다죠 ^^;;
Fry Red Beet..
지퍼팩에 표기된 걸 보니
드라이가 아니고 프라이네요.
레드 비트를 가늘게 채를 썬 뒤
바짝 말려서 슬쩍 덖은 것 같아요.
요러면 그냥 말리기만 한 것 보다
훨씬 고소하니 맛이 좋아지죠~^^
인천 강화도산 100%로 냉수나 온수에
우려서 차나 음료 대용으로 마시면 됩니다.
장기 보관시엔 냉동 보관을 하는 게 좋고요.
아무래도 볶은 비트다 보니 볶은 흔적이랄까
검은 가루가 약간 보이는데 거슬리면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후 드시면 됩니다.
씻은 비트 약간을 잔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주면
금방 진한 붉은색이 우러나오는데
차의 수색이 히비스커스 차랑 똑 닮은 것 같아요.
루비처럼 빛나는 수색이 정말 곱고 예쁘죠? ^^
맛은 약간 고소하면서 미미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음..무말랭이차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쿨캣은 차를 빨리 우려내서 사진을 찍으려고
작은 잔에 좀 많은 양을 넣었는데요.
저렇게 많이 넣을 필요는 없어요.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끓이듯 끓여 드셔도 되고
생수 1.5리터에 덖은 비트를 15개 정도 넣고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은은하게 우린 후
물 대신 수시로 드시면 좋을 거예요~^^
프로방스 집꾸미기 서포터즈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체험단 ◇ > 리 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콤 달콤 첫 수확 노지 감귤 (0) | 2018.10.13 |
---|---|
홍로 (0) | 2018.09.19 |
아삭아삭 달콤한 홍로사과 (0) | 2018.09.05 |
새콤달콤 하우스 밀감 (0) | 2018.06.20 |
원주 특산품 토토미(米) 닭강정 (0) | 2018.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