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만만한 일상식 169

보글 보글~건져 먹는 재미 <뚝배기 불고기>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날씨가 조금 풀린 것도 같습니다.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 옷차림도 제법 가벼워 진 것 같구요.. 얼른 따땃한 봄이 왔으면 좋겠는데..ㅎ 벌써 2월이 시작 됐지요. 그러고 보니 설도 얼마 안 남은 것 같고.. 1월 한달이 어떻게 이리 빨리 지나갔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게..

입속에 불이나도 멈출 수 없는 맛<매콤 살벌한 낙지 떡 볶음>

좋은 아침 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금욜날 포스팅하고 이틀 쉬었는데 넘 넘 오래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제가 연 이틀을 건너 뛰니까 모두들 엄청 이상하신가봐요...^^ 어디 간거냐고. 혹시 .많이 아프냐고 .. 안부 물어 주시는 분이 많아 황송시럽고 감사 하구먼유.. 아무일도 없슈.. 걍 ..

칼로리를 확~낮춘 <깔끔한 표고 꽈리고추 볶음>

좋은 아침~~^^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쿨캣은 쪼매 우울한 주말을 보냈답니다..ㅜㅜ 왜냐면 또 머리카락을 이상하게 잘랐다는..ㅜㅜ 지난번에 머리 모양이 맘에 만든다고 한참을 징징 징... 투덜 투덜..그랬었던 것 기억 나시죠..? 이제 몇 달 지나 겨우 볼만해졌다 싶었는데... 단 앞머리가 길어서 넘 ..

모듬 버섯밥과 짭짜름한 양미리 양념 구이..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휴가 이어져 새해란 느낌이 별루 안들었는데 오늘부터 진짜 새해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 동안 뭘하고 지내셨어요..? 쿨캣은 음식 만들고 사진 찍고.. 뭐 그러고 있으니까 연휴가 휙~~지나가 버리네요. 뭐..틈틈이 언니들이랑 수..

매콤 짭쪼롬한 밥도둑<알 밴 양미리 조림>

며칠전 동지 팥죽 포스팅을 했었는데.. 오늘이 정말 동짓날 이네요.. 팥죽은 맛있게 끓여 드셨어요..? 팥 좋아하는 쿨캣은 당근..ㅋ 간 밤에 불려둔 팥으로 새벽부터 부산을 떨었답니다. 물론 소개해 드린 쉽게 만드는 약식 레시피로 말이죠..ㅎ 그리고 지금 팥 시루떡도 만들고 있어용..^^ 시루떡 익어가..

왕초보도 쉽게 만드는 상큼~한 나박 김치..^^

벌써 주말입니다.. 오늘 라면 요리 포스팅하는 날인디.. 어제 팥죽 올리면서 함께 만들었던 나박 김치 레시피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셔서 라면 요리 대신 나박 김치 만드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다들 이해해 주실꺼죵..? ^* 쿨캣도 김치를 그리 잘 담그는 편은 절대 아니랍니다. 좀 창피하..

조금은 색다른 맛<고구마와 소세지가 만난 짜장..^^>

굳뜨 모닝~~ㅎ 좋은 아침입니당~~^^ 쿨캣은 자랑하고 싶은 일이 또 하나 생겨서 밤새 입이 근질~~근질~~ ㅎ 아니당.. 손가락이 근질 근질~~ㅋㅋ 쿨캣.. 아침부터 자랑질 모드로 바루 들어갑니데이.. ^* 어제 복지관 어르신 컴반 수업 있는 날이라 아침 포스팅 하고 대충 준비해서. 부랴 부랴 달려갔답니다. 1..

궁중요리st 화려한<탕평도토리묵>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욜 입니다. 월요병으로 몸이 찌뿌둥~하다 생각 되시는 분들.. 기지개 한번 크게 켜 주시고..^^ 활기차게 시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발이 좋아야 한 주가 술술~~ 잘 풀릴 것 같은데..ㅎ 흔히들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고 하잖아요.. 아무래도 이번 주는 송년회 모임들이 ..

무 깔고 뭉근히~ 조려낸<엄마 손맛 나는 갈치 조림>..^^

좋은 아침입니당..^^ 쿨캣은 지금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어제 새벽 사진 작업을 하다 좀만자고 일어나 마무리 해야지 했는데.. 글쎄.. 눈을 뜨니 새벽(?) 6시가 넘어 있잖아요. 부랴 부랴 마무리 작업하고 편집해 올리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좀 많이 횡성수설해도 이해해 주시삼~~~^* 이렇게 ..

부서지지 않고 쫀득하니 조려내는 비법 코다리 조림..^^

에젠 종일 날씨가 오락~가락~~ 햇님이 들어갔다 나왔다 숨바꼭질을 하더군요. 분명 제가 음식 만들고 있을땐 방긋 웃고 있던 햇님이었는데.. 제가 키메라만 꺼내들면 구름 뒤로 쏙~~ 몸을 숨겨버려 얼마나 얄밉던지..ㅜㅜ 약이 바짝 오른 제가 블친분 중 한분께 아무래도 햇님이 제 안티같다고.. 햇님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