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만만한 일상식 169

카레 옷 입은 비엔나 두부 탕수..

주말 마트 가기전 남은 재료 정리도 하고 .. 저번날 맛난 콩국수 얻어먹은 것도 갚을겸.. 겸사..겸사.. 두부를 이용해 탕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저희집 식구들은 고기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두부를 이용한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탕수 소스에 버섯이랑 야채 듬~뿍 넣고 만들면 고기 넣은 ..

새콤달콤 우무 무침..

어제 비온뒤여서 햇살이 무척 반갑네요. 먼지도 좀 씻겨 내려가구 그래서인지 공기도 좀 신선한거 같구..^^ 오늘 날씨는 짱~~!! ^^ 이제 슬슬 온도가 올라가면서 본격적인 여름모드로 돌입할것 같은데.. 그래서 더 고민.. coolcat다욧트 땜에 헉헉대고 있답니다.. ㅠㅠ 아무래두 칼로리 조절 좀 해줘야지 싶..

고추의 재발견ㅋ..고기 없이두 넘 맛난 고추잡채..

안녕하세요. coolcat입니다. 지난 주말 마트 가서 오이고추를 잔뜩 사왔었는데 이걸 여태 깜빡 잊고 있었지 뭡니까. 냉장고에 장본것 되는대로 밀어 넣다 밀리고 밀려 젤 뒤로..ㅜㅜ 눈에 안 띄니 그대로 깜빡.. 속 깊은 냉장고 보단 옆으로 넓은 냉장고가 있슴 좋겠단 생각.. 사실 수납을 잘못한 탓이 크..

★ 간단하게..맛있게 .. 돌돌~ 춘권피 ★

안녕하세요. coolcat입니다.어제 어이없는 제 실수로 여러분을 불편하게 해드렸습니다.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제 카페에 먼저 포스팅하고 소스를 복사해 옮겼는데 사진 파일 첨부하는 걸 덜렁거리는 제가 깜빡했지 뭡니까.. ㅠㅠ 엑박 뜨는 것도 모르고 있다 사진이 다 배꼽으로 보인데서 그제야 알..

내 몸의 평화..소박한 사찰음식

안녕하세요. coolcat입니다. 오늘 여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어요.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 때문에 다시 겨울이 되려나 했지요. ㅋㅋ제가 원래 더운것도 잘 못참구 추운 것도 잘 못참구.. 좀 호들갑을 떨지요. 그래서 봄, 가을이 젤루 좋아요.ㅎ 오늘 특별한 스케줄이 없어 집에서 뒹굴~~뒹굴~~ 마침 울엄마..

봄향기 가득..새우살,표고 달래전..

안녕하세요. coolcat 입니다.종일 비도 오구 바람도 불고 .. 날씨가 심술을 부리네요.마치 봄이 오는걸 시샘이라도 하는 것처럼..이렇게 날씨가 궂은 날이면 왜 부침개가 먹고 싶은 걸까요..?ㅎ 참다참다 장을 보고왔네요.^^ 날씨는 아직 봄이 아닌데 봄나물은 벌써 얼마나 많이 나와 있던지...제철 보다 더..

닭날개 굴소스 간장 조림-안주, 간식에 딱..

오늘의 메뉴는 닭날개 굴소스간장조림 입니다.. 전 굴소스를 좋아해서 요리에 잘 이용해요.볶음밥, 조림반찬, 불고기잴때 등등..감칠맛이 더해지는듯.. 닭날개는 육질이 쫄깃하고 고소하며 콜라겐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피부에 좋고 노화를 예방한다니 그야말로 금상첨화^^ㅎ~그래서 먹음 바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