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만만한 일상식 169

상큼 달콤..꿀사과를 넣은 새송이 회무침..

넘흐~~좋은 입맛 탓에 배둘레햄으로 고민 꽤나 하고 있는 저 cool cat .. ㅜㅜ 스키니가 마구 쪼여 이젠 슬슬~~민망스러워 지려하는 이때.. 더이상 놔두면 통제 불능이 될 것 같아 관리를 좀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운동을 시작했더니.. 갑작스런 운동이 무리였는지 글쎄.. 발목 인대가 늘어 났습니다... ㅠㅠ ..

첨가물 제로~ 쉽게 만드는 Home Made 토마토 케찹..!

가정에서 자주.. 그리고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소스를 꼽으라면 아무래도 토마토 케찹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된장, 간장, 고추장은 빼구요..ㅎ 특히 아이들은 고추장, 된장 보단 새콤달콤한 토마토 케찹을 더욱 좋아 하지요. 그런데 문제는 시판 케찹에는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나쁜 첨가물이나 ..

삼색 나물 정석대로 만들기..

한참 남은 것 같던 한가위가 어느새 성큼 다가와 이제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슬슬~ 선물도 골라 보고 음식 장만도 시작할 시기죠..? 어제 마트에 갔더니 확실히 평소보다 붐비는 것이 제법 명절 분위기가 나더군요. 판매원들이 모두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있어 더 그런 것 같아요. 남이 입은 걸 ..

만두피로 만든 엽기 바지락 수제비..ㅋ

비가 온 뒤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지금 까진 어중간한 칠부 소매를 입고 다녔는데 이젠 추워서 긴 팔을 꼭 챙겨 입어야 되겠어요. 쌀쌀한 날씨엔 아무래도 뜨끈 뜨끈한 국물이 제격..ㅎ 볼 일 보고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바지락 조개를 사왔답니다. 집으로 오는 동안 요 바지락으로 개운한..

간식과 안주를 한방에..매콤 고추 어묵전

오늘 만들어 본 음식은 간식으로 좋고 술안주로 더 좋은 어묵채 느타리전입니다.. 어묵은 꽤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자주 이용하게 되는 만만한 먹거리지요.. 때론 국도 끓이고 볶거나 조림도 만들고.. 아무리 맛난 떡볶이라도 요 어묵이 빠지면 앙코 없는 찐빵..ㅋ 넘넘 ..

소박한 자축(自祝) 생일상 차리기..|

지난 8월 14일은 ccol cat의 생일이었답니다. 어린 시절엔 8월만 들어서면 바로 내일이 생일인양 들뜨고 신나고 그랬어요.. 나이 한살 더 먹는것도 마냥 신나고 생일날 친구들 초대해 생일 파티할 생각에 그렇게 흥분되구 설레였었어요. 지금이야 한살 더 먹는게 넘 싫고 겁나게 됐지만..ㅋ 요즘엔 패밀리 ..

여름 보양식 깔끔한 삼계조림

그토록 지루하던 여름도 이젠 막바지.. 드뎌 말복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입추 지난뒤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이번 비에 그 기세가 한풀 꺽인듯 합니다. 그래도 후텁지근함은 여전한듯..ㅜㅜ 근데 일기예보선 낼 부터 다시 불볕더위가 시작된다니.. ㅠㅠ 말복이 이름 값을 톡톡히 할 모양..

상추로 전을..? 먹다 남은 상추가 별미 상추전으로 환생..ㅎ

평소에 쌈이며 푸성귀를 넘 좋아라하는 cool cat 이지만 계속 비오구.. 바람 불고.. 서늘하기까지한 요상한 날씨에 지난 주말 마트서 사온 유기농 상추랑 쌈채소가 냉장고서 계속 빙빙~~ 아~ 유기농.. !! 몸엔 좋긴 한데 그게 좀 잘 무르고 빨리 상하더라구요.. 장 봐올때도 다른 물건들은 차안에 마구잡이..

매콤하게 입맛 당기는 콘 참치 동그랑땡..

안녕하세요..? cool cat입니다.. 혹..이번 DDos 사태로 피해를 입진 않으셨는지..? 이젠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지요..? 제 주변엔 피해본 분이 한분도 안계셔서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DDos로 매스컴이 연일 시끄러운 뒤로 제가 자원봉사 나가는 복지관 컴반 어르신들하고 주변서 어찌나 전화가 많이 오던지...

식을수록 더 맛있는 진짜 옛날 장떡..

멀리서 엄마친구분이 놀러 오셔서 며칠 계셨습니다. 가족같이 허물없는 사이라도 일단은 손님이시니 신경이 쓰였는데 오늘 가셔서 이제야 한숨 돌렸습니다 그래두 어릴때부터 제가 이모라 부르며 워낙 각별히 지낸분이라 가시고나니 조금 섭섭하기도 합니다. 계시는 동안 엄마랑 저, 울이모까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