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만만한 일상식 169

생강향이 그윽한<고등어 데리야끼 조림>

어젠 날씨가 조금 풀렸었지요..? 바람도 잠잠하고.. 햇살은 따스하고.. 쿨캣이 젤루 좋아하는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조금 부어서 복지관엘 갔더니 울 어르신들 저더러 "김선생 요즘 겨울이라 살이 쪘는갑다. 얼굴이 통통해졌다." 라고 하시더군요.. 이러~~언~~..ㅜㅜ 하긴 전날 울어서 부은 탓도 있지만..

조금 새로운 당면을 듬뿍~ 넣어 만든<잡채 동그랑땡>

벌써 12월 하고도 하루가 더 지났습니다. 예전엔 12월만 들어서면 거리 여기 저기에서 캐럴 소리가 흘러 나오고 화려한 트리 장식들이 넘쳐 났었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을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갈수록 삭막해지는 그런 느낌..ㅜㅜ 크리스마스는 한참이나 남았지만.. 미리 마음이 한껏~~들떠서 카..

쥐포 2장으로 만든 근사한 초대 요리<쥐포 치즈 커틀릿>

모두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렸었죠.. 겨울을 재촉하는 비였을까요..? 엘리뇨 때문에 올핸 눈이 엄청 많이 올거라던데..ㅎ 쿨캣은 비보단 눈을 더 좋아한답니다. 아직 덜 자라거런건감..?ㅋㅋ 눈오면 강아지보다 더 신나서 밖으로 나가 방방 뛰고 아주 난리 부루수~~ㅎ 요즘은 무거..

피부에 최고..다크써클을 없애주는<맛깔난 연어 조림>

어제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웠죠..? 완전 바람이 쌩~쌩~~ 마치 한겨울의 칼바람처럼 매섭더군요. 올 들어 제일 추운 날이었다고 하던데.. 이젠 가을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설마 감기 걸리신 분은 안계시겠죠..? 쿨캣은 장보러 마트에 갔다가 너무 추워서 올때 마스크랑 장갑을 사서 끼고 왔답니다...

통째 갈아 만든 <김치 빈대떡>

어째 이번주는 내내 흐리기만 한건지..ㅜㅜ 우중충한 하늘을 보니 기분도 따라 우중충~~해 지는것 같고.. 지금이 꼭 여름 장마철 같은 그런 기분.. 조금 더 길게 가면 쿨캣은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ㅜㅜ 늘어지고 처진 기분을 업 시키는데는 맛있는것 만들어 먹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은 없지요. ^^ 쿨캣은..

매콤하고 고소한 <해물 듬뿍 부추전>

며칠째 하늘이 꾸무리 꾸무리~~ ㅜㅜ 햇님이 얼굴 한번 안 보여주고 넘 비싸게 구는것 같습니다.ㅋ 근디..이렇게 흐린 날이면 자동으로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 한가지.. 요런 날은 부침개를 꾸버야 하는디~~ ㅎ 마치 세뇌라도 당한 것처럼 부침개를 안부치고는 못 배길듯한 이 강박증..ㅎ 발길이 저절..

씹는맛이 끝내주는 <볶아먹는 도토리묵 잡채>

도토리가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시켜주고 비타민D도 많이 들어 있어 몸에 좋다는얘기는 아마도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칼로리도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어제 비바리님이 포스팅한 묵밥이나 묵무침처럼 부담없는 야식으로 아주 안성맞춤이지요. 비바리님 묵 요..

맥주로 반죽한 통통구리 굴전..

종일 날씨가 흐렸다 개었다.. 전반적으로 우중충.. ㅜㅜ 햇볕 쨍~한 화창한 날씨를 좋아라하는 쿨캣은 이런 을씨년스런 날이면 왠지 기분도 덩달아 급다운.. 앙..우울혀..우울혀.. ㅜㅜ 햇볕을 오래 안 쬐면 우울증 온다잖아요.. 비타민 D 합성도 안되구.. 역시나 태양의 힘은 위대혀.. 오 나의 태양~~ㅋㅋ ..

바다향기 가득한 <쫀득 쫀득 해물 파래전>

요즘 파래가 제철인 모양이예요. 지난 주말 마트에 갔더니 파래 2뭉치가 들어있는 팩이 단돈. 880원.. 채 천원두 안되더군요.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서 과자 한봉지..아이스바 하나만 집어도 천원이 훌쩍~ 넘어가는건 기본인데.. 그런것에 비하면 넘 착한 가격인 것 같네요. 영양도 많은것이 가격까지 바..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좋은..색다른 우엉 잡채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대기가 건조해진 요즘.. 건조한 피부로 인해 고민하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약간 건성 피부인 쿨캣도 눈에 띄게 푸석해진 피부때문에 속이 조금 상합니다. 본격적으로 난방을 하게 되면 건조한 증세가 더 심해질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피부 질환(?)에 좋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