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맛있는 밑반찬 128

만만해도 제대로 맛내기 어려운 <감자조림과 떡조림..>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완전 기온이 뚝.. !! 마치 초겨울 날씨를 방불케 하는듯.. ㅜㅜ 급격한 기온차로 신체의 면역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모두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평소에 밥을 잘 챙겨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체력을 길러 놓아야 나쁜 병균들이 마구..

산삼 만큼 귀한 가을보양식 <더덕 구이와 더덕 생채..>

어제 무슨 바람이 그리도 불던지.. 갑자기 겨울이 찾아온듯 느껴졌답니다. 단풍구경 간다고 따라 나섰던 쿨캣.. 아주 지대루 얼어 듁을뻔 했습니다. 그 여파로 머리가 지끈..지끈..ㅠㅠ 몸살이 오려는지 몸도 으슬으슬 춥고.. 쪼매 걱정이 되긴 합니다.ㅜㅜ 오늘은 요걸루 잡담 그만하구.. 바로 레시피 ..

만만해서 더 좋은 연근 조림..

요즘 온 나라가 신종플루라는 몸살을 호되게 앓고 있는듯 합니다..ㅜㅜ 날마다 늘어만가는 감염자 수를 보면 여간 걱정스러운것이 아닙니다. 이 플루란것이 등교길도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바꿔놓구 말았지요.. 아침이면 아파트 단지앞에 스쿨버스가 도착해 꼬맹이들이 우르르 몰려가 고사리..

쉬운 반찬..간단해도 맛있는 카레 어묵볶음

엥~~엥~~엥~~ ................................................... 이게 뭔 소리..? 공습 사이렌도 아니공.. ㅜㅜ 바로 난데없이 나타난 철 모르는 모기 소리 랍니다. ㅋ 세상에.. 아니 요즘처럼 차가워진 날씨에 모기가 웬 말이란 말입니까..? 지난 밤.. 엘리베이터를 타고 몰래 쿨캣 집에 난입(?)한 모기때문에 아주 한..

골라먹는 재미..쫄깃한 버섯 호두 장조림..

종일 웬 바람이 그리도 불던지.. ㅜㅜ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 끼어 꾸물 꾸물하고.. 덩달아 컨디션도 별로인지라 오후 일정을 올 스톱하고 일찌감치 집에 들어와 조신하게 밑반찬 한가지 만들어 봤습니다. 주말에 유기농 미니 새송이를 행사가로 팔길래 언능 델꼬 왔는데 바쁘단 핑계로 모른척 내버려..

칼슘의 보고..고소한 실치 견과 조림..

지난 주말 마트에 갔더니 실치가 보이더군요. 뱅어포는 많지만 실치 그 자체로만 파는건 평소엔 잘 안보이거든요. 반가운 마음에 언능~ 한봉지 가득 담아 왔답니다. 실치는 멸치, 새우등의 건어물 중 칼슘 함량이 젤루 많다고 하지요. 멸치보다 연하고 그리 딱딱하지도 않아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에도 ..

밥도둑 밑반찬..쫄깃한 바지락 양념 무침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 종류는 뭐든 다 OK 라는 저 cool cat.. 닉넴이 고낭이라 그런 것인지 유달리 생선이랑 해산물 종류를 좋아 한답니다. 그 중 작은 꼬막 조개 위에 양념장을 얹은 양념 무침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쫄깃한 조갯살에 잡쪼롬한 양념장이 어우러진 그 맛이란..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ㅎ ..

끊김 없이 탄력 있는 무나물 만들기와 무생채..

이젠 추석도 2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세월이 참 빠르죠..? 좀 만 있슴 또 한살 묵을건디..ㅜㅜ 에 효~~ 생각을 말아야지.. ㅠㅠ 쿨럭..!! 완연한 가을 날씨에 얼마전 부터 햇무가 나오더군요. 아직은 김장철 무처럼 깊은 맛은 없지만 저장된 무보단 제법 물도 많고 싱싱해서 좋은 것 같네요. 울 어르신들 ..

실패 없는 멸치 조림과 맛난 쪼물이 밥..ㅎ

주말에 마트 다녀 와서 다음주에 먹을 밑반찬을 조금 만들었습니다. 입에 맞는 밑반찬 두어개만 있으면 대충~ 국이나 찌개 중 한가지만 끓여도 몇 끼쯤은 거뜬히 버틸 수 있습니다. ㅎ 그 중 젤 만만하게 많이 만드는 밑반찬을 들자면 멸치 조림이 아닐까 합니다. 멸치 조림은 크게 가리는 사람 없이 누..

깔끔한 일식 단호박 표고 조림

너무 더워서 북극에라도 가고 싶다..이랬던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제법 선득 선득한 날씨에 슬슬~ 따뜻한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아마 춥다고 아우성을 칠듯..ㅎ 요 가벼운 cool cat의 마음.. ㅋ 하늘은 높고 햇살은 포근하고 적당히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도 상쾌..^^ 한껏 up돼서 좋아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