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맛있는 밑반찬 128

두부 한모로 만드는 럭셔리 반찬

장보러 마트에 가게되면 늘 습관적으로 사게되는 먹거리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두부입니다. 두부는 여러모로 쓰임새가 참 많지요. 두부 조림, 두부 구이, 두부 샐러드, 두부 찌개, 두부 김치, 두부국...등등.. 다른 요리에 들어가 든든한 조연이 돼 주기도 하는 믿음직한 친구입니다. 사실 ..

늘 먹어도 맛있는<매콤 고추장 쏘야~~♪>

벌써 9월입니다. 맹위를 떨치며 쉽게 끝나지 않을듯 그리 길고도 지루했던 여름이 어느새 선선한 가을날로 바뀌었습니다. 한낮의 태양은 여전히 뜨겁긴 하지만 하늘은 저만치 높아지고 바람도 제법 선들 선들~~ 아침 저녁으론 쪼매 춥기까지 합니다. 이젠 짧은 소매가 어색하고 오히려 긴팔옷이 자연..

간단한 일식 모둠버섯 조림 VS 매콤 모둠버섯 볶음 ..

평소 고기보다 버섯이랑 채소를 좋아하는 cool cat은 늘 장을 봐오면 버섯이랑 풀, 과일 일색입니다. 버섯은 거의 종류별로 다 사오는 편이고 야채실엔 과일이 밀려 나올 지경입니다. 이것도 편식이라면 편식인데.. 식성이 쉽게 바뀌는게 아니니 이런 습관이 잘 고쳐질것 같진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매콤한 팽이 콩나물 볶음..

서민 음식의 대표격인 콩나물.. 비타민도 많이 들어있고 아스파라긴산도 들어 있어 피로회복이나 숙취 해소에도 좋다지요.. 무엇보다 값도 싸고 여러 형태로 변형시켜 만들 수 있어 더 좋은 재료입니다. 국도 끓이고 나물도 볶고.. 조물 조물 무치기도하고 찜도 하고.. 또 라면 끓일때도 한줌만 넣어주..

먹다 남은 진미채의 맛난 활용법..

지금이 휴가철 피크죠..? 어디 가까운 곳에라도 다녀들 오셨는지..? 전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그저 방굴라데시~~ ㅋ 배 깔고 누워 안보던 책도 좀 읽고 영화도 보고 빈둥 빈둥.. 맛있는것 만들어 먹고 집에 있는게 젤루 편하네요. ^^ 보통 휴가때 여행가거나 집에서 쉬시면서 한잔씩들 많이 하시죠? 그..

휴가철 맛깔난 인기 밑반찬 3종 세트..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인데요.. 다들 어디로 떠날 계획이신지..? 전 걍 가볍게 방굴라데쉬.. 내지는 방콕.. 장판 디자인..벽지 디자인 .. 하면서 보낼랍니다. ㅎ 이상하게 요번엔 다들 시간이 안맞아서..ㅜㅜ 정 아쉬우면 당일치기로 가까운 계곡이나 한번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휴가때 며칠 머물다 오..

소박한 별미..애호박 부침 나물

지난번 장볼때 3개에 천원 하길래 언능 들고온 애호박.. ㅋ 새우젓 넣고 볶아도 먹었다가 밀가루 씌워 부쳐도 먹었다가.. ㅎ 오늘 드뎌 마지막 남은 한녀석을 처치(?) 했습니다. 혹..부침 나물 이라고 들어 보셨는지..? 호박을 밀가루나 계란등을 씌우지 않고 그대로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부쳐내 양념..

여름철 최고의 밑반찬 깻잎찜

여름엔 푸성귀 종류가 참 다양하게 많지요.. 쌈채소며 나물류 등등.. 고기보단 채소 더 좋아하는 cool cat은 물만난 고기마냥 신나서 연일 식탁을 시퍼렇게 수놓고 있답니다. 생채, 숙채, 쌈, 김치.. 거기다 한술 더떠서 국도 끓이고 죽도 끓이고..ㅎ 조만간 메~에~ 소리하며 머리에 뿔이 날지도..ㅋㅋ 특히 ..

맛없는 참외의 대변신..밥도둑 매콤 달콤 참외 무침

계속된 장맛비로 그렇게 맛나던 과일맛이 여~엉~ 꽝..!! 꿀맛같이 달콤하던 수박이랑 참외가 완전 맹탕..!! 수박은 꿀도 좀 넣고 이리저리 화채라도 만들어 먹는다지만 싱겁고 맛없는 참외는 무보다 못하다는.. ㅜㅜ 버리자니 아깝고 걍 먹자니 안습이고.. 이렇게 난감할때 이용하면 딱 좋은 레시피랍니..

제철 가지로 만든 색다른 가지반찬 세가지

여름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가지.. 고운 보랓빛엔 안토시안계 색소가 많이 들어 있는 슈퍼 푸드랍니다. 항노화, 항산화 작용을 한다지요.? 아주 어릴땐 가지를 별루 안좋아했는데 커가면서 식성이 바뀌어 이젠 가지맛을 알기 시작했답니다. 엄만 여름이면 밥위에 가지를 쪄내서 양념에 조물조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