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힐링 쿠킹

출판사에 보낼 원고 마감은 다 되어 가고.. 잡지사에 원고도 보내야 되고..ㅡㅡ;; 밤을 홀딱 새워 밤샘 작업을 한 이틀 하고 났더니 비몽사몽 정신도 혼미하공(아..나도 이젠 늙었구나 ..ㅜㅜ) 컨디션이 영 메롱한것이 뭘 만들어 먹을 생각도 딱히 나지 않더라구요..ㅠ 뭐 좀 정말 간단한게 ..

황태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영양가가 높아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성장기 아이들이나 수험생, 나이 드신 분들에게 좋다고 하지요.. 더불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좋은 것은 물론이구요~ㅎ 특히 간을 보호해주는 좋은 아미노산 성분이 다량 들어 있어 달..

간식으로 활용해도 좋고 브런치로 활용해도 좋은 아이템을 소개해 드릴께요.. 멸치, 시금치, 연어, 당근, 현미밥, 달걀, 흑임자..등등 영양 많고 몸에 좋은 재료들만 골라서 넣어 만든 '연어 시금치 현미밥 동그랑땡' 입니다.. 근디..밥동그랑땡..? 밥전..? @.@ 평소 좀 거친 식감 때문에 현미..

표고, 무청 시래기, 고춧잎, 애호박, 취나물, 고구마줄기, 호박고지, 질경이, 무말랭이, 가지 등등.. 바짝 말려서 묵나물 등으로 이용하는 여러가지 먹거리들은 햇볕에 말렸을때 그 영양가가 훨씬 증가한다고 하지요.. 근데.. 무나, 호박, 가지 같은 녀석들은 쉽게 물렁하게 익어버려서 물컹..

제 블로그 소갯글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덜 자란 어른 같은 쿨캣이다보니 지금도 여전히 만화를 좋아한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며 픽사 애니메이션도 엄청 좋아하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도 빠지지 않고 꼭꼭 챙겨 보고 컬렉션까지 할 정도거든요.. 글구 애들이 ..

마땅하게 반찬이 없는 날.. 간단하게 한 그릇으로 끝낼 수 있는 덮밥 같은 일품 요리가 아주 안성맞춤이잖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레시피는 쿨캣이 좋아해서 즐겨 먹는 베이컨 일식 덮밥이랍니다.. 베이컨, 양송이 버섯, 양파 등의 채소를 넣고 살짝 달콤 짭쪼롬한 일본풍의 간장 소스를..

윤기 좔좔 흐르는 찰진밥을 좋아해서 평소엔 늘 압력솥에 밥을 지어 먹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아주 가끔 별미로 냄비밥을 지을때면 그게 절대 만만하지가 않더라구욤..;; ㅎ 잠시만 한 눈을 팔면 푸르륵 끓어 밥물이 넘쳐 버리기도 하고 설익었다가 질었다가 창피하지만 때론 태워먹기..

딱히 마땅한 반찬이 없는 날엔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재료를 이것 저것 넣어서 볶아먹는 볶음밥이 최고잖아요..^^ 김치랑 단무지 몇 조각만 있어도 충분한~ㅎ 오늘은 영양이 풍부한 연어와 양송이 버섯을 메인으로 여러가지 채소를 잔뜩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연어랑 양송이가..

고기에 갖은 채소가 어우러진 보기만해도 푸짐한 잡채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명절이나 집안에 대소사가 있을때 요게 빠지면 왠지 섭섭한 것 같은..^^;; 어린 시절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잡채에는 쇠고기랑, 목이버섯, 표고 버섯, 시금치, 당근, 양파 달걀 지단 등이 기본으로 꼭 ..

냉장고에 딱히 남은 재료도 별로 없고 먹을만한 반찬거리도 없다 싶을때 젤 만만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김치 볶음밥이 아닐까 합니다.. 새콤하니 고소한 늘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 맛..!! 요건 아무래도 적당히 잘 익은 신김치가 관건인데 말이죵.. 너무 푹 익어 버리거나 너무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