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힐링 쿠킹

항상 주말에 장을 보러가는 저는 목욜이나 금욜쯤 되면 냉장고 검사를 하곤 합니다. 어떤 재료가 남아 있는지 살펴보고 주말까지 대충 맞추어 식단을 짜서 남아 있는 재료들을 처리(?)한답니다. 그래야 주말에 장을 보러 가서 식료품을 살때 쓸데없이 중복되거나 빠트리는 일이 없을테니까요.. 이렇게 ..

날씨도 꿀꿀하고.. 감자전이나 부쳐 먹을까하고 열심히 감자를 갈았는데 문득 감자전 보단 좀 달달한게 먹고 싶더라구요.. 이런~ 변덕쟁이..ㅋ 이왕 갈아놓은 감자고하니 이걸 이용해 뭔가를 만들어 보자며 잠시 고민 고민.. 어떤 재료가 남아있나 이리 저리 주방을 뒤적이다 핫케익 가루를 급발견 했..

요즘 날씨가 넘 이상한 것 같아요. 중복 지나고 아직 한참은 더 더워야 정상일텐데.. 어째 가을 날씨 마냥 아침 저녁으론 선들 선들~~ 만날 에어컨 앞만 지키던 저도 요즘은 이불을 꼭 덮고 잔답니다..ㅎ 철없는 저는 그저 시원해 좋기만한데 곡식이 잘 여물고 병충해가 없으려면 더운 날씨가 좀 더 이어..

일요일만 되면 모든 사람을 요리사로 만들어 준다는 바로 그 짜파게튀..ㅋ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열쒸미 먹고있는 1인입니다. 갑자기 자장면이 너무 먹고 싶은데 1그릇 배달 시키기는 좀 그렇고.. 이럴때 급한대로 끓여 먹기 좋은 짜파게튀.. 근데 먹을수록 불만인것이 건더기가 너무 없다는 거....

늦잠 실컷 자고 마냥 게으름 피우고 싶은 주말.. 어중간한 브런치 타임..ㅋ 제가 즐겨 먹는 음식 로시티입니다.. 로시티는 독일식 감자전 같은 건데요.. 우리가 먹는 감자전보다 팬케익처럼 좀더 도톰하게 구워 먹는답니다. 위에 치즈를 얹어먹기도하고 연어, 아스파라거스등을 얹기도 합니다.. 전 늘 ..

안녕하세요. coolcat입니다. 날씨가 제법 더워 졌죠 ? 한 며칠 비와서 서늘한듯 하더니 이젠 정말 여름 분위기가 나는듯 합니다.. 여름 별로 안좋아하는 coolccat...벌써 부터 걱정이 슬슬 됩니다. 여름되면 전 해님따라 다니는 해바라기 마냥 에어컨 바람따라 그 주위만 뱅뱅~~ ㅋㅋ 어떻게든 건강하게 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