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신&소가족 간편 영양식 ♡/가벼운 브런치 46

[아보카도 스프]탄력있고 윤택한 피부 미인을 만들어 주는 아보카도 크림 스프

악어의 등처럼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껍질때문에 악어배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과일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숲에서 나는 버터라 일컬어질 정도로 지방이 많은 과일입니다. 글치만 절대 나쁜 지방 성분이 아니고 몸에 이로운 필수 불포화 지방산이라 이 속에 들어있는 리놀산이 피부건조, 불임, 콜레스..

멋쟁이 파리지엔의 디저트..새콤 달콤 자두 크레페(Crepe)

요즘 자두가 너무 맛있더라지욤..^^ 새콤 달콤 풍부한 과즙이며 싱그럽고 향긋한 향내까지.. 과일 킬러인 쿨캣은 맛난 자두 덕분에 무쟈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당..ㅎ 사실 과일은 걍 그대로 먹는게 젤로 맛있고 좋은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만날 생으로만 먹기엔 아주 쪼매~ 지겨운 생각이 들..

눈건강을 위한 영양 간식..블루베리 프렌치 토스트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고 밤샘 작업을 밥 먹는듯이 하다보니 시력이 급격히 뚝..!! 떨어지더라지욤..ㅜㅜ 눈도 침침한것이 바늘도 잘 못 꿰겠공.. 엄휘~~~~ 슬마 벌써 노안이 찾아온것은 아니겠지욤..;; 살짝 겁 먹은 쿨캣이 득달같이 달려가 잔뜩 구입한 것은 바로 블. 루. 베.리. 블루베리가 시력을 보..

달콤함에 반하고 부드러움에 두번 반한 단호박 크림스프

요즘이 단호박 수확철인가요..? 농사에 대해서 완전 철저하게 무식한 쿨캣..;; 지인분께서 주말 농장에서 손수 가꾸신 단호박이라며 몇 덩이를 나눠 주셨답니다. 단단하게 잘 여문 땡그란 단호박이 달기는 또 월매나 달던지..^^ 호박죽도 끓여먹고.. 샐러드도 만들어 먹고.. 걍 쪄서도 먹고.. 단호박은 어..

고소한 브로콜리 크림스프

쿨캣이 마트에 가서 장을 볼때면 늘 습관적으로 사게 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해산물을 워낙 좋아하니 그것들은 차치하고라도.. 두부, 어묵, 버섯, 콩나물, 브로콜리, 파프리카.. 뭐..요런 녀석들을 자동적으로 카트 안으로 던져 넣기 바쁘답니다..^^ 사온 녀석들을 바로 바로 만들어 먹으면 좋은..

후다닥~~휙휙~가벼운 브런치 참치 스크램블

좋은 아침~~^^ 한가위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이지요..?^* 이번엔 연휴가 길어서 여행을 떠나신다는 분들이 주위에 제법 많이 계시더군요. 전.. 뭐.. 걍.. 쭈~욱~ 집에만..ㅜㅜ 제주도로 여행 떠난다는 *세상 언니 가방에라도 몰래 숨어 들어가 따라가고 싶다는..ㅋ 이힝~~~부러워랑..ㅎ 여행 가시는 ..

새까맣게 멍든 바나나의 화려한 변신<바나나 크림스프>

주말이 다가오니 슬슬~ 냉장고 정리도 하고 이번 주엔 뭘 사야 하나 이리 저리 둘러 보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 사뒀던 바나나가 아주 새까맣게 멍들어 있는 것을 발견 했답니다.. 바나나가 여름철엔 너무 빨리 물러져 까맣게 변해버리는 것 같아요.. 그럼 보기에도 안좋고 맛도 덜해져서 그냥 먹기엔 웬..

보석같은 아름다움..에메랄드빛 완두콩 크림스프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비가 제법 많이 왔었지요. 오늘까지 국지적 폭우 등.. 많은 비가 예상 된다고 합니다. 뎬무가 천둥과 번개를 관장 하는 여신을 이르는 말이라는데 아무래도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할 모양입니다. 아무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한동안 폭염으로 힘들다고 엄살을 ..

봄의 끝자락을 음미하는 맛..색다른 두릅 오믈렛

어렸을 땐 저게 뭔 맛인가 하며 입에도 대기 싫었는데 나이들면서 점 점 좋아지는 음식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전 두릅이랍니다. 좀 삽싸름한 맛에.. 조금 야릇한 식감에 .. 이런 걸 왜 맛있다며 먹는건지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시쳇말로 없어서 못 먹을 지경이랍니..

씨리얼이 소복 소복..두유로 구워낸<든든한 두유 프렌치 토스트>

내일부터 즐거운 연휴가 시작하게 될텐데 멋진 계획들은 세워 놓으셨나요..?^^ 전 걍 방굴라데쉬 내지는 방콕을 하면서 뒹굴 뒹굴~~그리 보낼 겁니다.ㅎ 뭐..무계획이란 야그죵..ㅋ 아무래도 연휴 땐 늦잠도 좀 자주고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 한데.. 그때 가볍게 만들어 드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