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신&소가족 간편 영양식 ♡/가벼운 브런치 46

영양 만점 두유로 만든 NO밀가루 <두유 쌀 스프>

주말 잘 보내셨어요..?^^ 주말 동안 날씨가 참 좋았지요.. 이젠 완전히 여름 기분이 나던데.. 요즘은 4계절이 아니라 여름이랑 겨울.. 딱 두개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간절기쯤 되는 봄이랑 가을은 너무 짧아서 언제 지나 간건지도 모르게 지나버리니 말이에요. 봄에 제대로 소풍 한번 못가본 ..

녹아드는 부드러움<담백하고 고소한 포테이토 크림 스프>

일주일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오늘이 벌써 금요일.. 주말이 코 앞으로 바짝 다가 왔습니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마트로 장을 보러 가게 될텐데.. 가기전에 남은 재료가 뭔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살펴보다 지난번 모시조개 감자탕을 끓이고 남은 감자 두알을 발견 했습니다. 요게 햇감자가 돼나서 ..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끼<두부 스크램블>

유~후~~♪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포스팅을 했으니 .. 오늘은 당근 쿨캣이 쉴줄 아셨죠..? ㅋ 제가 저번에 그랬잖아요.. 기분나면 연달아도 올릴 거라구..^^ 아직 다 나은 건 아니라 조금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치료받고 움직이기가 수월해져서 기분이 훨씬 좋아졌답니당..ㅎ 글치만 장시간 짝발로 서서..

겨울 속의 봄을 느끼고 싶을때 <상큼상큼 생딸기 팬케이크..>

지난 주말 마트에 갔을때 추운 냉장고 한켠에서 사랑스런 볼을 수줍게 붉히고 저를 좀 데려가 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듯한 이 아이를 본 순간.. 첫 눈에 필이 꽃인 쿨캣은 발걸음을 뚝 멈추고 아직 좀 비싼 가격이지만 카트에 고이 담아 데려 올 수 밖에 없었답니다.. 제철에 먹는 과일이 제일 이라지만..

꼬소함이 2배 < 두부로 만든 양송이 크림 스프>

어제는 날씨가 참 따뜻했었지요..? 햇살도 얼마나 화사하게 느껴지던지..ㅎ 그동안 너무 추워서 사진 찍기 힘들다고 엄청 투정을 부렸더니 날씨가 올만에 인심을 쓴 것 같습니다..ㅋ 공기는 좀 찬듯해도 워낙 강렬한 햇살 탓에 사진 찍는 동안 쿨캣 뒷통수가 아주 뜨끈 뜨끈 ~~ 하던걸요...ㅋㅋ 이번주는..

바나나 땅콩죽은 과연 어떤 맛일까용..? ㅎ

요것이 뭘까요~~~옹..? ㅋㅋ.제목 보구 들어 오셨슴 이미 다 아실테지만 그래두 한번.. 모르는 척..ㅎㅎ 요것이 바로 바로 꼬시 꼬시 달다구리한 바나나 땅콩죽 입니당... ^^ 머시라..? 빠나나로 죽을 맹글어..? 이러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요게 한번만 먹어보면 절~대 못잊고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는..

간단해서 더 좋은 계피향 그윽한 바나나 토스트..

종일 날씨도 꾸물 꾸물하고.. 어김없이 한건 올린 cool cat 맘은 더 꿀꿀하고..ㅠㅠ 아침부터 찬찬치 못한 성격 탓에 사정 없이 한건 올려 버렸습니다. 예전엔 꼼꼼하다 소릴 참 많이 들었는데 어째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허술해 지는것이 요즘은 정도가 지나치다 싶습니다. 제 실수로 인해 당황하셨을 분..

부드러움에 반한 고구마 크림 수프..

cool cat.에게 오늘은 너무나도 길고 긴 .. 힘겹고도 지루한 하루였습니다. 머피의 법칙이 동시 다발로 일어난 시련의 연속..ㅠㅠ 무신 엄살을 글케 떠냐고 하시겠지만.. 일단 제 넋두리 함 들어 보시겠습니까..? 아침부터 음식 만들다 손이 미꺼덩.. 잘 드는 칼날에 손가락을 베고 피를 봤답니다. 그 이후..

버섯 듬뿍~ 꼬소한~치즈 오믈렛..^^

게으름 마냥 피우고픈 주말.. 느즈막이 일어나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버섯 치즈 오믈렛입니다. 오믈렛 속에 채소랑 버섯을 듬뿍 넣고 만들어 영양도 만점.. 맛도 만점이라는..ㅎ 근데.. 전 .. 오믈렛 모양 잡는게 넘 어려워요.. ㅜㅜ 이쁜 럭비공 같은 타원형을 만들어야 하는데 워째.. 만날 찌그..

♥잔소리꾼 딸이 만든 엄마 영양 간식..찹쌀 견과 팬케익♥

어릴땐 왜 그렇게 밥먹기가 싫었던지.. 지금은 거의 없어서 못먹는 수준이지만.. ㅎ 밥 한번 먹으려면 이 방 저 방 집안 곳곳을 돌아 다니며 밥 먹이려는 엄마와 거의 숨바꼭질을 했습니다. 사실 한끼쯤 안먹는데두 절대~ 큰일 날리 없건만.. 엄마는 지상 최대의 명령이자 사명인것 처럼 제 뒤를 쫒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