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링블링 간식 .. ♥ /케익, 빵, 쿠키 ... 28

호떡 믹스의 화려한 변신-화과자가 되고 싶었던 고구마롤...^^

모두 주말 잘 보내셨나요..? ^^ 비도 좀 오구 날씨가 영 꾸무리~~ 참말로 거시기 했습니당..ㅎ 쿨캣은 주말내 집에서 뒹굴 뒹굴.. 장판 디자인 벽지 디자인하며 보냈다는..ㅋㅋ 참.. 머리 자르러 미용실 한번.. 또 장보러 마트에 한번.. 그렇게 딱 두번 외출을 했습니다. ㅎ 미장원 얘기가 나오니 급 울컥..!!..

가을 최고의 간식..홍시로 만든 머핀

쿨캣에게 가을이 깊어져서 좋은 점을 들라고 한다면 젤 먼저 높다랗고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 그 다음은 알록 달록 고운 단풍을 볼 수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단풍 만큼 곱고 예쁜 홍시를 먹을 수 있다는 것.. ㅎ 차~암~~ 단순 모드..ㅋㅋ 과일을 엄청 좋아하는데다 달다구리는 더 좋아하는 쿨..

누구나 좋아하는 바삭바삭 <치즈 스틱 & 시나몬 스틱>

금방 만들어 따끈 따끈한 식빵을 사먹으면 걍 뜯어 먹어도 촉촉하니 너무 맛이 있지만 냉장고에 한번 들어갔다 나온 애들은 영 퍼석하니 절대 처음의 맛이 안납니다. 이걸 녹말의 노화 현상라고 하던가요..? 빵이던.. 사람이던 ..노화란 것은 그리 좋은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ㅎ 혹시 걍 먹기엔 퍼석~하..

만두피로 만드는 폼나는 후식<복주머니 치즈 애플 파이>

처음 햇사과가 나왔을땐 조금은 설익은 탓인지 단맛도 덜하고 그다지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가을이 깊어진 지금은 제대루 단맛도 나고 향기 또한 너무 좋습니다. 식구가 적은 탓에 명절에 들어온 과일 선물은 처음 싱싱할땐 엄청 환영 받다가 빨리 못먹어 쳐지게 되면 결국은 시들어져 천덕..

100점 간식.. 흑미로 만든 소세지 치즈롤..

며칠 전 대청소를 하면서 여기 저기 정리하다보니 빵 구워 먹겠다고 사둔 제빵 믹스가 왜그리 많은지.. 이 구석 저 구석에서 정말 끝도 없이 나오더군요. 눈에 금방 안 띄면 잘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그저 없나보다하며 계속 사들이기만해서 그렇게 모인게 대략 15봉지 정도는 넘더라구요. 케익 믹스, ..

호떡 믹스로 쉽게 만드는 만드는<향긋한 ~시나몬 롤>

찬 바람 불고 가을은 왔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계속 미루다 어제 드뎌 날을 잡아 대청소를 했답니다. 케텐 바꿔 달고 구석 구석 청소도 좀 하고.. 살면서 씰~데 없는 짐을 왜 그렇게 많이 만들며 사는지.. ㅜㅜ 쓰레기 봉투로 몇 봉투나 나와서 버리느라 애를 먹었답니다. 청소기로 쓱쓱 미는건 어렵지 ..

고구마가 듬뿍~ 포근포근 머핀 같은 쿠키..

오늘 아침.. 복지관 가져가려고 후다닥 만든 쿠키랍니다.. 어르신들은 넘 달거나 딱딱한 것들은 별루 안좋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좀 덜 달고 부드러운 빵같은 쿠키를 만들어 봤습니다. 고구마를 듬~뿍 넣어서 고구마맛이 진~한 영양간식이랍니다.^^ 핫케익 가루를 이용해 따로 계량하지 않아도 돼 편..

NO 오븐 .. 담백한 고구마 케익

안녕하세요..coolcat입니다.. 고구마 케익 사진만 덜렁 올려 놓구 "레시피는 내일 올릴께요.." 이러구선 벌써 이틀이 지났습니다.. 지송~~ 공부 좀 하느라 바빴습니다. 요즘은 책봐도 머리도 잘 안들어 오구 외워도 금방 까먹고 그럽니다.. 에휴~~ 머리도 식힐겸 레시피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고구마 케익..

초간단 포켓 초코 슈크림..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그냥 저냥..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으려니 갑자기 달달한 슈크림빵이 넘 먹고 싶더라구요.. ( 슈크림..카스타드 크림이라 불러야겠지만 걍 친근감 있게 슈크림~~!! ㅎㅎ) 근데 나가기는 싫구..ㅜㅜ 먹고 싶은건 꼭 먹어야하는 cool cat.. 그까이꺼 하면서 뚝딱 함 만들어 봤습니다. ..

▶◀ 오븐없이 손쉽게.. 명품 티라미수 케익

이탈리아어로 나를 끌어 올린다는 뜻의 Tiramisù .. 그만큼 기분이 좋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데요.. 부드럽고 달콤하고 쌉쏘롬한..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에스프레소 커피.. 핑거 레이디.와 카스타드 크림.. 이 모든 재료가 하나로 어우러져 티라미수의 독특한 맛을 만들어내죠.. 이렇게 제대로 된 정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