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 933

cool cat 여울빛 언니댁에 초대받았어용..^^

요것들이 뭘까용..? ^^ ㅋㅋ.. 이번엔 여울빛 언니댁에 놀러가서 언니께 대접받은 요리들이예요..^^ 쿨캣이 블친인 여울빛 언니댁에 초대받아 대접 잘 받고 왔다는 말씀을 드렸었죠..? 그날 놀러 다녀온 얘기를 해드리려구용..^^ 그러니까 지난 금요일... 하필 비도 추적 추적.. 눈치없이 내리던 날.. 언니..

깔끔한 야끼소바풍 볶음 라면

일주일이 훌쩍~흘러 벌써 토요일이 됐습니다. 비온 뒤 추워질 줄 알았는데 날씨가 넘 따듯하더라구요.. 어제 여울빛 언니네 놀러 갔을때 이렇게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을 걸 하면서 조금 아쉬워했답니다. 근데.. 여울빛 언니가 누구냐구용..? ^^ 포털 다음의 베이커리계의 스타..^* 맞지 .. 자기야..?ㅎ ..

무 깔고 뭉근히~ 조려낸<엄마 손맛 나는 갈치 조림>..^^

좋은 아침입니당..^^ 쿨캣은 지금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어제 새벽 사진 작업을 하다 좀만자고 일어나 마무리 해야지 했는데.. 글쎄.. 눈을 뜨니 새벽(?) 6시가 넘어 있잖아요. 부랴 부랴 마무리 작업하고 편집해 올리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좀 많이 횡성수설해도 이해해 주시삼~~~^* 이렇게 ..

부서지지 않고 쫀득하니 조려내는 비법 코다리 조림..^^

에젠 종일 날씨가 오락~가락~~ 햇님이 들어갔다 나왔다 숨바꼭질을 하더군요. 분명 제가 음식 만들고 있을땐 방긋 웃고 있던 햇님이었는데.. 제가 키메라만 꺼내들면 구름 뒤로 쏙~~ 몸을 숨겨버려 얼마나 얄밉던지..ㅜㅜ 약이 바짝 오른 제가 블친분 중 한분께 아무래도 햇님이 제 안티같다고.. 햇님 좀..

생강향이 그윽한<고등어 데리야끼 조림>

어젠 날씨가 조금 풀렸었지요..? 바람도 잠잠하고.. 햇살은 따스하고.. 쿨캣이 젤루 좋아하는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조금 부어서 복지관엘 갔더니 울 어르신들 저더러 "김선생 요즘 겨울이라 살이 쪘는갑다. 얼굴이 통통해졌다." 라고 하시더군요.. 이러~~언~~..ㅜㅜ 하긴 전날 울어서 부은 탓도 있지만..

골뱅이 통조림으로 근사한 초대요리<매콤 달콤 골뱅이 떡찜>

블친님들..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쿨캣은 조금 우울한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말 그대로 gloomy Sunday.. ㅠㅠ 아주 아주 오래전 .. 쿨캣이 단발머리 여중생 이던 시절. 너무 너무 사랑하던 사람을 불의의 사고로 빼앗긴 아픈 기억이 있었답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그해 여름.. 을숙도 철새 도래지 외진 강..

중국집 보다 맛있는 얼큰 시원한 굴짬뽕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며칠 전에 12월이다 그랬더니 어느새 또 일주일이 훌쩍~ 흘러가 주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젠 주말이면 쿨캣이 라면 요리 올리는 것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ㅋ 요번이 7번째 포스팅 입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주말에 라면 요리 올리겠다고 약속해놓고 제 딴엔 ..

다이어트에도 좋은 <배춧잎 복주머니 만두>

이틀 전 쿨캣이 당면을 넣고 동그랑땡 만든 것 기억 나시는지..? 실은 그날 만두를 만들어 먹으려고 준비하다 변덕쟁이 쿨캣이 중간에 마음을 바꿔 동그랑땡을 만들어 버린 것이었어요..ㅎ 동그랑땡을 만들어 맛있게 잘 먹긴 했는데 그래두 첨에 만들려고 했던 만두가 자꾸만 생각이 나서 마음 먹고 다..

간단하지만 칭찬 듣는 초대요리<쪽파 굴강회>

블친님들 좋은 아침~~^^ 어제 쿨캣은 너무 기분 좋은 제안을 하나 받고 종일 행복한 고민을 했었답니다.^^ 행복한 고민..? 그게 뭔가 궁금하시죠..ㅋㅋ 실은 얼마전 알게된 제 블친님 중 한분이 너무 근사한 선물을 보내 주시겠다고 해서 이걸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두고 행복한 고민을 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