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 933

늘 먹는 볶음밥이 지겨울땐<고추장으로 볶은 두부 참치 볶음밥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죠..? 오늘도 꽤 추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 쿨캣이 추울까봐 그런건지 스팀이 팍팍~~!! 들어오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제 블로그에 글쓰기가 전혀 안된다는 참으로 된장할 사건이..ㅠㅠ 새벽에 작업하다 도저히 잠이와서 마무리를 못하고 임시저장한 다음 잤는데.. 글쎄.. ..

혀를 춤추게 만드는 꼬소한 화이트 치즈 소스 연어 커틀릿~^^

이제 슬슬~~김장 준비들을 하시던데... 어떻게 날은 잡은 잡으셨는지..? 요즘은 김치 냉장고 때문에 언제 만들던 마찬가지라고 말씀 하시는 분 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겨울 초입에 하는 제대로 맛이 든 무랑 배추로 담그는 김치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쿨캣은 아직 제대로 된 김장을 혼자 담가 보진 ..

새벽 3시에 지어 본 < 환상적인 굴 표고 밥..>

블친님들 안녕하셨쥬..? 에구구.. 쿨캣은 영~~~못 안녕..ㅜㅜ 어제 쿨캣이 포스팅 없이 잠수하여 의아하게 생각하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실은 작업 다해놓고 임시 저장을 해뒀었는데 보충해서 수정을 하겠다는 것이 그만 삭제를 클릭..ㅜㅜ 아~~너무나도 미운 쿨캣의 손가락..ㅠㅠ 계속 되는 밤샘 작업..

피부에 최고..다크써클을 없애주는<맛깔난 연어 조림>

어제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웠죠..? 완전 바람이 쌩~쌩~~ 마치 한겨울의 칼바람처럼 매섭더군요. 올 들어 제일 추운 날이었다고 하던데.. 이젠 가을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설마 감기 걸리신 분은 안계시겠죠..? 쿨캣은 장보러 마트에 갔다가 너무 추워서 올때 마스크랑 장갑을 사서 끼고 왔답니다...

편육을 닮은 라면 품은 계란찜.. ^^

그렇게나 비싸게 굴며 잠수하던 햇님이 드뎌 그얼굴을 방긋 드러냈습니다..^^ 너 참 오랜만이다..ㅋㅋ 방가워이.. 다신 절대루~~잠수하믄 안돼..ㅎ 나 우울증 걸릴뻔 했잖여..ㅋ 막 이러믄서..ㅎ 자~~쿨캣 정신줄 언능~~챙기고.. ^^ 벌써 주말 이네요. 제가 주말엔 별미 라면 요리 올린다고 블친들과 약속 ..

통째 갈아 만든 <김치 빈대떡>

어째 이번주는 내내 흐리기만 한건지..ㅜㅜ 우중충한 하늘을 보니 기분도 따라 우중충~~해 지는것 같고.. 지금이 꼭 여름 장마철 같은 그런 기분.. 조금 더 길게 가면 쿨캣은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ㅜㅜ 늘어지고 처진 기분을 업 시키는데는 맛있는것 만들어 먹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은 없지요. ^^ 쿨캣은..

찬바람 불땐<칼칼한 고추장 두부찌개 >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겨울이 된것 같다고 했더니만.. 오늘 수능이 있는 날이죠. 어김없이 입시한파라는 전통(?)이 이어질 모양입니다. 쿨캣이 대입 치던 그날도 엄청 추웠었는데.. 그땐 지금처럼 11월이 아니고 더 추운 한겨울에 시험을 쳐서 안그래도 긴장한 쿨캣을 더 떨게 만들었었죠..ㅜㅜ 몸도 공..

매콤하고 고소한 <해물 듬뿍 부추전>

며칠째 하늘이 꾸무리 꾸무리~~ ㅜㅜ 햇님이 얼굴 한번 안 보여주고 넘 비싸게 구는것 같습니다.ㅋ 근디..이렇게 흐린 날이면 자동으로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 한가지.. 요런 날은 부침개를 꾸버야 하는디~~ ㅎ 마치 세뇌라도 당한 것처럼 부침개를 안부치고는 못 배길듯한 이 강박증..ㅎ 발길이 저절..

씹는맛이 끝내주는 <볶아먹는 도토리묵 잡채>

도토리가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시켜주고 비타민D도 많이 들어 있어 몸에 좋다는얘기는 아마도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칼로리도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어제 비바리님이 포스팅한 묵밥이나 묵무침처럼 부담없는 야식으로 아주 안성맞춤이지요. 비바리님 묵 요..

호떡 믹스의 화려한 변신-화과자가 되고 싶었던 고구마롤...^^

모두 주말 잘 보내셨나요..? ^^ 비도 좀 오구 날씨가 영 꾸무리~~ 참말로 거시기 했습니당..ㅎ 쿨캣은 주말내 집에서 뒹굴 뒹굴.. 장판 디자인 벽지 디자인하며 보냈다는..ㅋㅋ 참.. 머리 자르러 미용실 한번.. 또 장보러 마트에 한번.. 그렇게 딱 두번 외출을 했습니다. ㅎ 미장원 얘기가 나오니 급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