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힐링 쿠킹

날씨가 제법 추워서 열을 내는 매콤한 음식이 당기는 요즘이지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매콤하니 입에 딱 붙는 밥도둑 중의 진정한 밥도둑..!! 매콤하니 맛깔난 고등어 무조림 입니다.. 괭이답게 생선이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는 쿨캣이다보니 요런 생선 조림을 굉장히 자주 즐겨 먹..

연휴동안 잠시 짬을 내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틈틈이 찜해 뒀던 맛집 투어도 해보고 늘 즐겨먹던 단골 가게도 다시 찾아보고 2박3일 아주 빡세게 강행군을 했더니 소문난 즈질 체력이 바닥을 드러내며 백기를 번쩍 쳐들더군요..ㅡㅡ;; 발목도 삐그덩~ 목도 뜨끔뜨끔~ 이러다 한동..

월요일에 포스팅이 없어서 무슨 일이있나 하셨다구요? 전혀 안궁금했다고 하시면 소심한 쿨캣 완전 삐질겁니당. .ㅋㅋ 꼭 처리해야하는 중요하고 급한 일이 있었는데 진도는 안나가고 맘만 급하다보니 스트레스가 하늘을 찔러서 급기야 병원 신세를 지고 앓아 누웠지 뭡니까 ;; 식탐 대..

지난번에 열무를 아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득템을 해서 신이나서 열무 요리를 한 이야기를 해드린 적이 있었지요..^^ 오늘 그 날에 이어 맛있는 열무 반찬 한 가지를 더 소개해 드리도록 할께요..^^ 적당히 데쳐내 아삭 아삭 씹히는 살캉한 열무에 고소한 두부를 으깨어 넣고 된장이랑 고추..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메뉴 중에 짜장을 빼놓을 순 없겠지요..^^ 쿨캣은 지금도 중식 전문점에 가서 산해진미의 코스 요리를 먹어도 마지막에 짜장을 먹어줘야만 제대로 마무리를 한것 같다능..^^;; 사정이 이렇다보니 짜장면을 주기적으로 흡입해 주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어떤 가정에나 냉장고 속에 비상용으로 한봉쯤은 들어 있는게 어묵이 아닐까 합니다.. 쿨캣이 워낙 어묵을 좋아하는 어묵 킬러인지라 마트에 가면 어묵부터 몇 봉 담고 본다죠..ㅋ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어묵을 이용한 요리를 꽤 많이 소개 시켜드렸던 것 같네요..^^ 요즘 쿨캣이 푹 빠져서..

겨우내 아주 맛있게 먹었던 김장 김치가 이젠 살짝 지겨워지려 하지 않으신가용?!!ㅎ 봄이 되어 좋은 것 중 하나가 싱싱한 제철 채소가 풍성하다는 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이야 농업 기술의 발달로 하우스 재배 등으로 제철 처럼 싱싱하고 맛있는 채소나 과일을 사시사철 계절..

어릴적 편식이 초큼~심한편이었던 꼬맹이 쿨캣은 먹으면 뽀빠이처럼 튼튼해지고 기운이 세진다는 엄마 말씀에 홀라당 속아 넘어가 먹기 싫은 시금치를 아주 울며 겨자먹기로 먹곤 했었지욤..ㅎ 근데..글케 한 번 두 번 반복적으로 먹다보니 자연스레시금치 맛을 알게 돼서 나중엔 시키지..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셨지요~^^ 명절 지내고 몸살 난 분들은 안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쿨캣은 설 준비 하느라 하루 꼬박 주방에서 지지고 볶고 했더니.. 몸살이 났는지 감기 기운인지 컨디션이 영 메롱~~;; 설날 이후론 꼼작도 안하고 집안에서 방콕하면서 몸조리만 하고 있었습니다.. 어던 ..

설날이 정말 며칠 남지 않았지욤..^^ 명절 지낼 준비로 모두 분주한 시간 보내실 것 같습니다.. 쿨캣도 어제 마트에 가서 과일이며 고기며 채소며.. 이것 저것 장을 보는라 저녁 시간 내내 다리 아프게 돌아다녔답니당.. 장보는 동안 틈틈이 카톡도 하면서 말이죵..ㅋ 날씨도 살짝 풀리고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