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만만한 일상식 169

후다닥 맛있는 밥반찬~ 베이컨 시금치 볶음

간단하고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밥반찬 베이컨 시금치 볶음입니다. 푸릇푸릇 싱싱하니 영양 많은 시금치를 고소하니 짭짜름한 베이컨과 함께 볶아냈어요. 시금치는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라 물에 데쳐서 먹는 것 보다 요렇게 기름과 함게 볶아 먹는 것이 좋은 영양소의..

베이비 양배추(브뤼셀 스프라우트) 소시지 볶음

크기는 미니미지만 그 안에 담긴 영양은 일반 양배추의 몇 배에 이른다는 미니 양배추를 이용해 맛깔난 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미니 양배추, 방울 양배추, 베이비 양배추, 브뤼셀 스트라우트.. 부르는 이름이 그 영양만큼 다양하고 많더라구요~ㅎㅎ >> 재 료 << 미니 양배추 400g, ..

색다른 곰취 요리~ 참치소가 듬뿍 들어간 고소한 곰취전, 곰취 부침개

깊은 산속의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곰취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재미난 곰취 나물~!!ㅎ 여린 잎을 똑 따서 먹으면 살짝 쌉싸래한 맛에 은은한 산나물 특유의 향취가 더해져 입안이 개운하고 입맛이 확 돌잖아요. 일반적으로 곰취는 쌈으로 싸 먹거나 살짝 데쳐 나물 무침으로 많..

향긋한 봄을 입안 가득히~ 담백하고 고소한 쑥 연근전

때이른 더위에 벌서 여름이 된건가 했더니 비가 오고 다시 평년 기온을 찾은 것 같지요. 아직 봄을 만끽하지도 못했는데 넘 다행스럽다는요~ㅎㅎ 봄이면 들판에 쑥쑥 자라난 여러가지 봄 나물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대요. 오늘은 봄을 대표하는 나물이라 할 수 있는 쑥을 이용한 레시피..

일석삼조 레시피~!! 당면이 듬뿍 들어간 당면 달걀전

주말을 맞아 밥반찬도 되고 술안주도 되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레시피를 소개할까 합니다. 누구나 즐겨 먹는 만만한 달걀에 당면과 버섯, 참치를 넣어 만든 당면 달걀전이예요. 음.. 근데 만들어진 모습을 보면 얼핏 만두 같기도 해서 당면 달걀 만두라고 불러..

색다른 미역 반찬~ 곰피 된장 무침(feat.콩나물)

향긋한 바다내음이 담뿍 담긴 해조류는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피를 맑게 해주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착한 식품이지요. 일반적으로 친숙하게 많이 먹는 해조류라면 단연 미역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음.. 일반적으로 미역국으로 반찬을 만든다고 하면 식초랑 설탕을 넣어 ..

지금 이맘때만 먹을 수 있는 봄 별미~ 상큼한 유채 달래 겉절이

봄을 알리는 채소 중 대표적인 것으로 유채가 있지요~ 노오란 예쁜 꽃이 끝없이 펼쳐진 유채밭의 장관은 정말 감동스럽기까지 하더라는요~^^ 유채로는 나물도 무치고 전도 부치고 때론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하는데요.. 주말에 마트에 갔더니 유채 중에서도 아주 여리디여린 새순만 쏙 골라..

저염 쌈장 비법~ 청국장의 영양을 고스한히 먹는 저염 청국장 쌈장

삶은콩을 짚과 함께 발효시켜 몸에 유익한 바실러스 균을 생성시킨 일본전통 음식 낫토는 혈전용해, 혈압강하 작용, 항암작용 등이 인정되어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지요. 콩으로 그대로 먹을 때 보다 발효를 시킴으로써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이 월등히 높아지고 ..

어묵을 넣어 더 푸짐하고 맛있는~ 어묵 떡만둣국

한 며칠 그렇게 춥더니 이젠 제법 날씨가 풀려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듯 합니다. 겨울이랑은 햇볕의 느낌이나 빛깔이 영 다르더라구요~^^ 그렇지만 아직은 여전히 국물이 있는 뜨끈뜨끈한 음식이 좋은 쿨캣~ㅎㅎ 좋아하는 어묵을 잔뜩 넣어 어묵 떡만둣국을 만들었답니다. >> 재 ..

달달한 겨울 대파와 제철 바지락의 환상의 만남~!! 대파 바지락 무침

주말을 맞아 반찬도 되고 안주도 되는 맛깔스런 대파 바지락 무침을 소개해 드릴께요~^^ 달달한 겨울 대파를 살짝 데치고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큼지막한 바지락도 연하게 데쳐 조갯살만 발라내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에 무쳐봤습니다. >> 재 료 << 바지락 600g, 애기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