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 546

여름철 최고의 밑반찬 깻잎찜

여름엔 푸성귀 종류가 참 다양하게 많지요.. 쌈채소며 나물류 등등.. 고기보단 채소 더 좋아하는 cool cat은 물만난 고기마냥 신나서 연일 식탁을 시퍼렇게 수놓고 있답니다. 생채, 숙채, 쌈, 김치.. 거기다 한술 더떠서 국도 끓이고 죽도 끓이고..ㅎ 조만간 메~에~ 소리하며 머리에 뿔이 날지도..ㅋㅋ 특히 ..

매콤하게 입맛 당기는 콘 참치 동그랑땡..

안녕하세요..? cool cat입니다.. 혹..이번 DDos 사태로 피해를 입진 않으셨는지..? 이젠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지요..? 제 주변엔 피해본 분이 한분도 안계셔서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DDos로 매스컴이 연일 시끄러운 뒤로 제가 자원봉사 나가는 복지관 컴반 어르신들하고 주변서 어찌나 전화가 많이 오던지...

맛없는 참외의 대변신..밥도둑 매콤 달콤 참외 무침

계속된 장맛비로 그렇게 맛나던 과일맛이 여~엉~ 꽝..!! 꿀맛같이 달콤하던 수박이랑 참외가 완전 맹탕..!! 수박은 꿀도 좀 넣고 이리저리 화채라도 만들어 먹는다지만 싱겁고 맛없는 참외는 무보다 못하다는.. ㅜㅜ 버리자니 아깝고 걍 먹자니 안습이고.. 이렇게 난감할때 이용하면 딱 좋은 레시피랍니..

제철 가지로 만든 색다른 가지반찬 세가지

여름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가지.. 고운 보랓빛엔 안토시안계 색소가 많이 들어 있는 슈퍼 푸드랍니다. 항노화, 항산화 작용을 한다지요.? 아주 어릴땐 가지를 별루 안좋아했는데 커가면서 식성이 바뀌어 이젠 가지맛을 알기 시작했답니다. 엄만 여름이면 밥위에 가지를 쪄내서 양념에 조물조물 무..

식을수록 더 맛있는 진짜 옛날 장떡..

멀리서 엄마친구분이 놀러 오셔서 며칠 계셨습니다. 가족같이 허물없는 사이라도 일단은 손님이시니 신경이 쓰였는데 오늘 가셔서 이제야 한숨 돌렸습니다 그래두 어릴때부터 제가 이모라 부르며 워낙 각별히 지낸분이라 가시고나니 조금 섭섭하기도 합니다. 계시는 동안 엄마랑 저, 울이모까지.. 여..

해장에도 좋은 초간단 계란 김국 끓이기..

바쁜 아침이나 갑자기 국이 필요할때.. 10분이면 충분히 완성되는 초간단 김국입니다. 저희집은 이 김국을 평소 안바쁠때도 즐겨 끓여 먹습니다.^^ 특히 김밥 먹을때나 쓰린 속을 달래 해장이 필요할때 아~주~ 좋습니다..ㅋ 해장국을 얼큰하게 맵게 드시는분이 많은데 사실 그렇게 드시면 NG.. 위에 자극..

간단하게 만드는 여름별미 견과 콩국수..♥

무더운 여름.. 식욕도 떨어지고.. 밥먹기도 귀찮고.. 이럴때.. 간편하게 후루룩 먹을 수 있기로는 국수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멸치국물 육수에 말아낸 소박한 잔치국수도 좋고.. 새콤한 열무김치 국물에 말아낸 시원한 열무국수도 좋고.. 전 워낙 콩을 좋아해 뽀얀 콩물에 말아 먹는 콩국수를 젤 좋아한..

카레 옷 입은 비엔나 두부 탕수..

주말 마트 가기전 남은 재료 정리도 하고 .. 저번날 맛난 콩국수 얻어먹은 것도 갚을겸.. 겸사..겸사.. 두부를 이용해 탕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저희집 식구들은 고기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두부를 이용한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탕수 소스에 버섯이랑 야채 듬~뿍 넣고 만들면 고기 넣은 ..

들어 보셨나요? 오이 눈썹 나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전 나름 보람 차게..ㅎ 자원 봉사하러 복지관 가는 날이라 아침부터 조금 바빴습니다. 가서 컴터 갈쳐 드리고 어르신들과 대화도 좀 하고.. 이야기 들어 드리면 참 좋아들 하십니다. 대화 하다보면 어떤면에선 연륜을 느끼며 배울점도 찾고 또 어떤면에선 난 안그래야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