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찌개, 국, 찜, 탕 94

찐~한 국물맛~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감자 참치 찌개

감자, 양파, 애호박, 버섯.. 냉장고를 열면 흔히 볼수 있는 친숙한 재료들이지욤..^^ 여기에 비상 식량쯤으로 각 가정마다 몇개씩은 기본적으로 쟁여두게 되는 참치캔을 이용해 얼큰하고 깔끔한 감자 참치 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매콤한 고추장 듬뿍 풀어 넣고 고춧가루랑 청양고추도 ..

속풀이용으로도 좋은 담백한 애호박 두부 새우젓찌개

쿨캣이 두부 대장인건 모두 알고 계시지욤..^^ 보들 보들~~ 담백하니 고소한 맛에 콩의 영양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없이 좋은 단백질 섭취원이라 할 수 있지요.. 오늘은 두부와 애호박, 향긋한 달래까지 듬뿍 넣어 새우젓을 이용해 간을 맞추고 맑고 깔끔한 찌개를 끓여 ..

특별함이 숨어 있는 매콤한 꽁치 찌개

반찬이 마땅찮은 날..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재료로 꽁치 통조림만한게 있을까 싶습니다. 늘 쿨캣네에 비상 식량쯤으로 든든하게 비치 되어 있는..ㅎ 감자나 무를 숭덩 숭덩 썰어 넣고 매콤한 양념을 만들어 보글 보글 끓이면 밥반찬으로도 그만이공.. 술안주로..

몸 속을 맑게 정화하는 바지락 쑥국

요즘 대구의 낮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거의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당.. 춥다 춥다 얘기 한것이 불과 얼마전 같은데 이젠 덥다는 말이 먼저 나오니 참 재밌다는 생각도 듭니당..ㅎ 대구는 특히나 봄이 짧아서 5월이면 다들 거의 반팔옷을 입고 다니거든요.. 요즘도 드문 드문 반..

감자 몇 알만 있으면~감자 고추장 버섯 찌개

포슬 포슬 달콤하니 폭삭거리는 달콤하고 담백한 감자를 좋아하는 분이 많으시지요..^^ 칼로리도 낮고 비타민도 풍부해 간식으로 자주 애용되고 만만하니 조림이나 볶음 등의 반찬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감자 한박스만 사두면 냉장고가 텅 비어 있을때라도 지지고 볶고 부치고 등등..

10분만에 완성하는 든든한 아침국..계란 순두부국

입맛 없고 바쁜 아침.. 스피디하게 후다닥 빠르게 끓여 먹을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국을 소개할께욤.. 딱 10분 정도만 투자 하시면.. 거뜬히 끓일수 있는 정말 정말 쉬운 국이랍니당.. 하지만 쉽다고해서 얕잡아 보시면 절대 안됩니당..ㅎ 쉽지만 영양도 듬뿍~~맛도 그만이라니깐욤..^^* ..

쉬운 일본 가정식..포로록~ 짧은 시간에 끓여 먹는 담백한 미소국

담백하고 깔끔한 맛 때문에 일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지욤..^^ 그 중에서도 초밥 등을 먹을때 곁들이로 나오는 미소국은 살짝 달큰한 뒷맛과 구수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당.. 그럼 미소에 대해 살짝 설명 드리고 레시피 시작하긋슴당..^^* 콩으로 만..

단순한 재료의 담백하고 깊은 맛..매콤 칼칼 두부 오징어 찌개

두부를 유난히 좋아하는 쿨캣.. 마트 가면 늘 두어팩씩 의무적(?)으로 들고 오는 품목중의 하나라지욤..^^ 특히 1+1 으로 묶음 판매를 하는 날이면 욕심내서 2패씩 업어오곤 한답니당..ㅎ 워낙 두부를 좋아하는 탓에 걍 생으로도 우걱 우걱 잘 먹공.. 담백하게 부침으로도 잘 만들어 먹는답니..

사르륵 녹는 아이스크림 같은 뽀얀 굴순두부국

며칠째 날씨가 월매나 춥던지..; 봄이 오려나 했는데 다시 겨울이 시작 된 느낌입니다.. 매서운 칼바람에 자꾸만 움츠러 들어가 자라목이 되어 버릴 지경이네욤..ㅜ 요래 추운 날씨엔 아무래도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최고지욤..^^ 보들보들 담백하고 고소한 순두부에 무랑 배추도 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