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찌개, 국, 찜, 탕 94

막걸리에 목욕 재계한 <화끈한 쭈꾸미 떡 불고기>ㅋ

설 지내고 어영부영하니 벌써 금요일.. 즐거운 주말이 슬슬~ 시작 되고 있습네당..ㅎ 주말엔 왠지 뭔가 특별한 걸 묵어줘야 할 것 같은 요노무 촌시러븐 강박 관념.. 워쩌겠슈.. 애가 원래 컨츄리 시러운걸유..ㅋㅋ 명절 내내 기름진 것 묵다 명절 끝나고는 또 남은 음식 처리 한다고 며칠을 보냈더니 이..

명절 나물 완벽 정리..맛깔난 나물 치즈 김밥

봄이 올랑 말랑.. 날씨가 좀 풀린 것 같더니만 어젠 또 좀 춥더라구용.. 베란다서 한 시간 넘게 벌벌 떤 쿨캣은 콧물이 훌쩍..ㅜㅜ 정말 봄은 언제 오는겨..? 명절 지나고 연 며칠 남은 음식 처리하고 있는 쿨캣네..ㅜㅜ 전이랑 동그랑땡은 얼렸다 먹어도 좋은디.. 요노무 나물이 문제더라구요. 계속 비벼..

어묵 반 계란 반 푸짐하고 든든한 <별미 어묵 계란찜>

가끔씩 뭐 만들어 먹기도 귀찮고 재료도 딱히 없고.. 뭐 요런날.. 쿨캣이 잘 맹글어 묵는 것이 바로 요 계란찜입니당. 남은 자투리 재료 이것 저것 다 다져 넣고 계란 두어개 탁 깨서 달달~~ 풀어 쪄내면 만만하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은 녀석이지요. 넣는 재료에 따라서 여러가지 맛을 낼 수 있으니 더 괜..

맑고 깔끔하게 끓여낸<시원한 생태탕>

연 며칠 따뜻한 봄을 기대할 만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어제 갑자기 심술을 부리면서 추워졌었지요..? 계속 따뜻하다 추워지니까 훨씬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제격일 것 같아 시원한 생태 맑은탕을 한번 끓여 봤습니다. 매콤하게 빨갛게 끓..

누운 소도 일으킨다는<통낙지 연포탕>

하루 건너서 만나니.. 더 반갑고 좋은 것 같은데요..^^ 쿨캣은 어제랑 그제 아주 무쟈게 바빴습니다. 베타 블로그를 시작하고 블로그 리모델링 한다고 호기심에 이것 저것 막 눌러 보다가 그만 쿨캣방의 메인 고낭이가 가출을 해버렸답니다..ㅜㅜ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집나간 고낭이는 코끝도 안보..

국물이 끝내주는 <두부 꽃게탕>

좋은 아침 입니다..^^ 하루 건너 인사 드리게 됐지요..? 그래도 잊지 않고 쿨캣을 찾아 주셔서 넘 넘 감사 드려용..^^ 근디..여유가 생겨 뽈뽈거리며 신나게 돌아 댕기다 그만 발목을 삐거덩.. 좀 있다 침 맞고 물리치료 하러 가야 돼유..ㅜㅜ 에공.. 울 싸부님 또 야단 치시겠당.. 만날 아프단 소리만 한다..

<두부 명란찌개>오돌 오돌 고소한 감칠 맛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됐습니다. 기분 좋은 출발 하고 계시는지..^^ 날씨도 많이 풀리고 이젠 왠지 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면 넘 성급한 걸까요..? 빨리 아지랭이 아른 아른한 화사한 봄이 왔으면 하고 살짝 기다려 봅니다. 지난 주 감기에 걸려 개점 휴업(?)을 선언하고 주말까지 쭈~욱~ 쉬고..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와 머릿결엔< 들깨 표고국>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질거란 말이 있던데 추위를 엄청타는 쿨캣은 살짝~~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날씨가 추워 지니 건조한 피부와 머릿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종종 뵙게 됩니다. 저 또한 덥고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피부가 빨리푸석해 진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당면을 넣어 만든 <해물 어묵탕>^^

눈 쌓인 길이 꽁꽁 얼어붙어 미끈 미끈~~ 어제 고생들 많으셨죠..? 빙판길 피해가며 걸어 가려니 아주 머리가 쭈뼛 쭈뼛 서는 것 같더라구요.ㅜㅜ 택배 부칠게 있어 우체국까지 걸어 가는데 평소엔 걸어서 10분도 채 안되는 거리인데 에제는 아주 만리길 같은 기분..ㅋ 시간이 배는 더 걸리더라구요. 물..

<매콤 시원한 해물 순두부 찌개>

좋은 아침~~~^^ 후~~아~~ 어제 정말 대단했었죠. 함박눈이 펑 펑.. 소담스레 내리는 예쁜 눈이 아니라 조금은 겁이 나기까지하는 실로 엄청난 양의 폭설이었습니다. 밤사이 도로가 얼어 붙어 출근길이 꽤 힘들어질 것 같아 걱정이 되는군요..ㅜㅜ 그렇지만 그럴수록 마음의 여유를 갖고 릴렉스~~~~~~~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