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찌개, 국, 찜, 탕 94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얼큰한 참치 순두부 찌개

요 며칠 갑자기 날씨가 넘 추워졌지욤.. 봄이 오려나 목을 길게 빼고 기다라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추위에 오던 봄이 멀리 멀리 달아나 버릴 것만 같아요..^^;; 그래도 기다리고 있으면 언젠가는..ㅎ 55년만의 최저 기온을 기록 했다니 ㅎㄷㄷ.. 그럼 오늘은 이렇게 추운 날씨가 잘 어울리는 ..

오돌오돌 톡톡 터지는 재미..매콤 칼칼 알탕 찌개

오돌 도돌 톡톡 터지는 재미.. 고소하니 씹는 맛이 좋은 얼큰한 알탕 찌개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지욤..^^ 알종류라면 무조건..좋아라하는 쿨캣..ㅎ 그 중에서도 명태알인 명란을 젤루 좋아한다지욤..^^ 지난 주말 마트에 장을 보러 갔을때 한번 먹을 만큼만 깨끗하게 손질한 알이랑 곤이..

엄마 손맛 나는 얼큰한 쇠고기국

지금은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어린시절엔 주택에 살았었답니다.. 아파트는 편리하고 좋은 점도 많지만 마당이 있고 작은 정원을 가꾸는 소소한 재미같은 것은 아무래도 덜한 것 같더라지요.. 봄이면 화사하고 화려한 덩쿨 장미를 볼 수 있어 좋았고 초여름엔 향 짙은 라일락 나무의 ..

{매운 어묵탕}떡이 들어가 더 맛있는 매운 어묵탕

갑작스런 한파로 적응 못하고 헤매고 있는 쿨캣..;; 눈만 빼꼼 내놓고 다니는 일명 강도 빠숑을 하고도 이 추위는 해결이 안되는군용..ㅜㅜ 요럴땐 아무래도 매콤하고 뜨끈 화끈한 음식을 먹어줘서 열을 팍팍~~ 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이 그만인 매운 어묵탕..

꾸밈없는 고향의 맛..겨울철 별미 배춧국

깊어가는 겨울에 꼭 어울리는 토속적인 우리 음식.. 달큰하고 구수한 배춧국을 소개해 드릴께요..^^ 김장 하는 날 김치 담그고 남은 속대로 홀홀하게 끓여 갓 담근 김치와 보쌈까지 함께 한다면 최고의 만찬이 되겠지요..^^ 요런 국은 미리 넉넉히 끓여 뒀다가 아침에 뜨끈한 국물에..

비벼 먹으면 더 맛있는 매콤한 참치 햇무조림

쉽고 맛있는 찌개겸 조림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쿨캣이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이라지요..^^ 반찬이 마땅찮은 날.. 뭔가 매콤한것이 땡기는 날..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은 녀석이랍니당..^^* 어제도 외출하고 들어와서 요거 하나 얼른 맹글어서 한끼..

캠핑가서 먹으면 더 맛있는 꽁치 김치찜

며칠전 초복도 지났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들로 산으로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들을 세우게 될텐데요.. 오늘 소개할 요리는 휴가철 캠핑을 떠나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는 '꽁치 김치찜' 이랍니다. 캠핑장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들은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구하기 ..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요즘은 마트를 가면 계절과는 아무 상관없이 온갖 과일이며 채소들이 제철처럼 나오는걸 아주 쉽게 볼수 있습니다. 늦봄이 지나 여름 초입에 먹을 수 있는 오이나 토마토가 사시사철 나오고 꽁꽁 추운 한겨울이 되어야 나오는 햇귤이 지금 출하가 되니 참 좋은 세상이지요..^^ 이런 말씀을 드리니 쿨캣..

국물이 끝내주는 시원한 해물탕..^^

어제 대구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하루 종일 내렸습니다..ㅜ 비 오는 날씨를 그다지 반기지 않는 쿨캣은 수업 마치고 바로 집으로 고고씽~ 오후 내내 밀린 집안일도 좀 하공.. 지인들께 보낼 클수마수 카드도 쓰고 그랬습니당..^^ 또 이럴땐 무쟈게 부지런한 쿨캣이잖아용..ㅋ 한꺼번에 선물을 준비해..

추운날 더 땡기는 전문점보다 맛있는 굴국밥 비법..^*

쿨캣이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인 굴..^^ 어찌된 것이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건지..ㅎ 무쳐도 보고.. 부쳐도 보고.. 튀겨도 보고.. 급기야 오늘은 '굴국밥'을 맹글어 봤습니당.. 참기름에 달달 볶아 부추랑 쪽파도 넣고 맵싸한 고추에 계란까지 줄알 치면 요건 완전 숨 넘어가게 맛있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