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페셜 힐링 요리 .. ♡ /초대 요리&주말 별미 162

다이어트에도 좋은 <배춧잎 복주머니 만두>

이틀 전 쿨캣이 당면을 넣고 동그랑땡 만든 것 기억 나시는지..? 실은 그날 만두를 만들어 먹으려고 준비하다 변덕쟁이 쿨캣이 중간에 마음을 바꿔 동그랑땡을 만들어 버린 것이었어요..ㅎ 동그랑땡을 만들어 맛있게 잘 먹긴 했는데 그래두 첨에 만들려고 했던 만두가 자꾸만 생각이 나서 마음 먹고 다..

간단하지만 칭찬 듣는 초대요리<쪽파 굴강회>

블친님들 좋은 아침~~^^ 어제 쿨캣은 너무 기분 좋은 제안을 하나 받고 종일 행복한 고민을 했었답니다.^^ 행복한 고민..? 그게 뭔가 궁금하시죠..ㅋㅋ 실은 얼마전 알게된 제 블친님 중 한분이 너무 근사한 선물을 보내 주시겠다고 해서 이걸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두고 행복한 고민을 했다는거죠....

혀를 춤추게 만드는 꼬소한 화이트 치즈 소스 연어 커틀릿~^^

이제 슬슬~~김장 준비들을 하시던데... 어떻게 날은 잡은 잡으셨는지..? 요즘은 김치 냉장고 때문에 언제 만들던 마찬가지라고 말씀 하시는 분 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겨울 초입에 하는 제대로 맛이 든 무랑 배추로 담그는 김치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쿨캣은 아직 제대로 된 김장을 혼자 담가 보진 ..

쉽게 만드는 주말 별미 두부로 만든<김치빈대떡>

블친님들 그간 안녕하셨어요 ..? 쿨캣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한 사흘 못뵌 것 같네요.. 고작 사흘 포스팅 안한 것 뿐인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흐른듯한 느낌이예요. 그 사이 저 잊어 버리신 건 아니시겠죠..? ㅋ 요 며칠 컴퓨터에서 해방돼(?) 손 놓고 있으려니 편안함과 동시에 느끼게 되는 왠지 모를 허..

해물이 듬뿍~<부추 잡채 군만두..>

바람이 선선~하게 부니 몸이 벌써부터 열량을 축적하려는지 꼬소한 기름 냄새가 나는 음식이 자꾸 당깁니다. 에구구.. 이 일을 워쩌면 좋겠습니까..ㅜㅜ 체기 내려간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먹을 것을 밝히는지..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한 것 같습니다. ㅎ 그래도 무꼬 잡은 것 못 먹으면 병 날 테인디.. ..

기름기 NO ! 깔끔 담백한 애호박 버섯 만두..

cool cat 블로그에 들어오는 순간 대빵 큰 만두보고 깜놀하진 않으셨는지..ㅋ 어제 다 저녁때 너무 먹고 싶어 만들어 본 만두 입니다. 가을 들어 더 왕성해진 식욕으로 고민 꽤나하고 있는 저 cool cat.. 우째 이리 입맛이 좋은건지..ㅜㅜ 속이 터질듯이 꽉 들어찬 뜨끈 뜨끈한 만두가 그렇게 먹고 싶더군요. ..

매콤 달콤 칠리 새우볼(요청 요리)

블로그 이웃님의 요청으로 만들어 본 요리랍니다. 떨어져 자취하는 누나에게 한끼라도 특별한 영양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속 깊은 동생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댓글에 지난 이틀 동안 cool cat ..엄청 고민했습니다. 첫째는 요리를 만들어야 할분이 남자분이란 점. ( 조리법이 넘 복잡한건 안될것 같구..)..

새콤 달콤 어묵 탕슉 만들기..

지난 일욜 cool cat이 점심겸 간식으로 만들어 먹은 어묵 탕수예요.. 토욜날 마트 장보러 갔을때 즉석 어묵이랑 핫바를 만들어 파는데 그 냄새가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ㅎ 막 튀겨내 뜨끈할때 먹으니 맛이 또한 환상.. 당근.. 욕심내서 아주 잔~뜩 사왔었거든요.. 근데 냉장고에서 하루만 지나니까 절대 ..

구수하고 색다른 맛..녹두 해물 오꼬노미야끼

날씨가 조금만 꾸물 꾸물 흐려지면 어김없이 꼬~옥~ 부침개를 부쳐야할것 같은 요상한 충동이 .. 대체 누가 제 머리 속에 이런 내용을 세뇌 시켜둔 걸까요..? ㅜㅜ 사바나의 맹수가 먹이 사냥을 할때와 같은 매서운 눈초리로 어느새 냉장고 안을 샅샅이 뒤적이고 있는 cool cat... 차~암~ 못 말립니다..ㅎ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