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CAT 900

해물파전을 능가하는 맛~!! 대파로 만들어 더 맛있는 굴 파전

쿨캣은 꼬맹이 때 못 먹었던 것 중 하나가 대파였어요.. 요건 어렸을땐 대부분이 그랬을 것 같다고 살짝 우겨보기~~^^ 좀 매운 것도 같고 향도 진하게 나고 생긴 것도 그닥 이쁜 건 아니어서 음식에 들어 있으면 엄마 몰래 골라내기 바빴습니당..ㅋ 근데.. 나이가 들면서 쿨캣도 파의 참맛을..

대파와 달걀만 있어도 OK!!~ 담백하고 고급스런 맛의 대파 달걀탕

겨울이라 대파가 아주 제대로 맛이 들어서인지 정말 너무 너무 달고 맛있더라구요..^^ 파무침도 만들어 먹공.. 대파전도 만들어 먹공..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라면에 파 송송 계란 탁~까지~~ㅋ 정말 대파는 웬만해선 음식에 안들어가는데가 잘 없는 것 같지요. 오늘은 대파와 달걀을 이용해..

건강에도 좋고 미용에도 좋은 온 가족의 건강 별미!~ 매콤달콤 고갈비

우와~~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신년이네..1월이네..이랬던게 불과 며칠 전 같은데 벌써 한달의 반이나 지나버렸다니 원..;;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게 LTE급으로 흘러가 버리니 도통 정신을 차릴수가 없을 지경이네요.. 뭐..세월은 가도 늙지만 않으면 되는디..ㅋ 흠....

조금 색다른 반찬이 생각 나는 날~ 매콤 고소한 뱅어포 참치 샌드 구이

뱅어포에는 멸치보다 훨씬 많은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하죠. 한번씩 뱅어포를 만드는 실치를 사서 볶아 먹기도 하는데 네모 반듯하게 완제품으로 만들어진 뱅어포는 그 나름대로 먹는 맛이 있는 듯 합니다. 얄팍해서 익기도 금방 익고 기름에 바짝 튀겨 놓으면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

든든한 한끼가 되는 영양 듬뿍 겨울 음료~ 고소한 밤라떼

요즘엔 저장 기술이 워낙 발달을 해서 그런지 제철만큼 싱싱하니 좋은 물건이 많은 것 같네요. 가을에나 먹을 줄 알았던 밤이 글쎄 벌레 하나 먹지 않고 토실 토실하니 수분도 많고 더 달콤하고 맛난것을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오..오잉.. 쿨캣이 촌시러운 거라구요..?!! 아..눼..ㅡㅡ;; 흠....

차원이 다른 고소함~~!! 볶아서 더 고소한 볶은 콩자반

유달리 콩을 좋아하는 쿨캣네 식탁에서 끼니마다 절대~ 빠지지 않는 밑반찬이 '콩자반' 이랍니다. 어째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지..^^ 서리태도 좋고 백태도 좋고.. 밤콩도 좋고.. 완두콩도 좋고..강낭콩도 좋고.. 그 어떤 콩으로 만들어도 다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ㅎ 젤 만만하게..

쿨캣 밥셔틀 소식~폭풍성장한 나비여사네 붓꼬리와 냥이들 근황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유난히 많았던 해였건 것으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서 쿨캣의 밥셔틀 마을 소식을 잠시 전하는 것으로 마지막을 대신할까 합니다. 뻔돌이와 고등어는..

폭신폭신~마치 더덕 같은 북어채 쪽파 무침 만들기

운동을 하다 어깨를 조금 다쳐서 한동안 마트엘 안갔더니 냉장고에 만들어 둔 반찬이 모두 바닥이 나고 이젠 텅텅~~ 비어 정말 김치 빼곤 마땅히 먹을 게 하나도 없는 것 있죠 ..ㅜㅜ 기운도 차릴 겸 가벼운 걸로 하나 만들어 보자며 시작한 오늘의 레시피는 북어채 쪽파 무침입니다.. 일반..

침샘 폭발 주의보 발령~!ㅎ 매콤달콤 오징어 양념구이와 볶음밥

쿨캣이 어제 오후에 만들어 먹었던 따끈따끈한 레시피예요.. 기본적인 양념을 제외하곤 재료가 딱 한가지만 들어가서 이것 저것 준비할 것이 없어서 더 없이 좋았다나요.. 그렇지만 정말 단촐한 재료긴해도 그 맛이 완전 대박..!! 양손 엄지로도 모자라 양발가락 엄지까지 들어올리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