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신&소가족 간편 영양식 ♡ 100

버섯 듬뿍~ 꼬소한~치즈 오믈렛..^^

게으름 마냥 피우고픈 주말.. 느즈막이 일어나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버섯 치즈 오믈렛입니다. 오믈렛 속에 채소랑 버섯을 듬뿍 넣고 만들어 영양도 만점.. 맛도 만점이라는..ㅎ 근데.. 전 .. 오믈렛 모양 잡는게 넘 어려워요.. ㅜㅜ 이쁜 럭비공 같은 타원형을 만들어야 하는데 워째.. 만날 찌그..

달걀&야채 길거리표 토스트 따라하기..

어제도 엄청 더웠죠..? 종일 에어컨을 껐다.. 켰다.. 에어컨을 끄면.. 어째 끄는 그 순간부터 더워지기 시작하는건지..ㅜㅜ 지난해 여름내 충실힌 경비견마냥 꿋꿋이 에어컨 앞을 지키다 결국 냉방병 증세를 보여 고생을 조금 했어요.. 병원에 가니 그런건 따로 약이 필요 없고 그저 ..

♥잔소리꾼 딸이 만든 엄마 영양 간식..찹쌀 견과 팬케익♥

어릴땐 왜 그렇게 밥먹기가 싫었던지.. 지금은 거의 없어서 못먹는 수준이지만.. ㅎ 밥 한번 먹으려면 이 방 저 방 집안 곳곳을 돌아 다니며 밥 먹이려는 엄마와 거의 숨바꼭질을 했습니다. 사실 한끼쯤 안먹는데두 절대~ 큰일 날리 없건만.. 엄마는 지상 최대의 명령이자 사명인것 처럼 제 뒤를 쫒아 다..

그릇째 먹는 새 둥지 모둠 샐러드 & 오픈 토스트..

항상 주말에 장을 보러가는 저는 목욜이나 금욜쯤 되면 냉장고 검사를 하곤 합니다. 어떤 재료가 남아 있는지 살펴보고 주말까지 대충 맞추어 식단을 짜서 남아 있는 재료들을 처리(?)한답니다. 그래야 주말에 장을 보러 가서 식료품을 살때 쓸데없이 중복되거나 빠트리는 일이 없을테니까요.. 이렇게 ..

감자전과 팬케익을 동시에..일타쌍피 감자 팬케익 ㅋ

날씨도 꿀꿀하고.. 감자전이나 부쳐 먹을까하고 열심히 감자를 갈았는데 문득 감자전 보단 좀 달달한게 먹고 싶더라구요.. 이런~ 변덕쟁이..ㅋ 이왕 갈아놓은 감자고하니 이걸 이용해 뭔가를 만들어 보자며 잠시 고민 고민.. 어떤 재료가 남아있나 이리 저리 주방을 뒤적이다 핫케익 가루를 급발견 했..

한끼로도 충분한..김치가 숨은 고구마 계란말이.

요즘 날씨가 넘 이상한 것 같아요. 중복 지나고 아직 한참은 더 더워야 정상일텐데.. 어째 가을 날씨 마냥 아침 저녁으론 선들 선들~~ 만날 에어컨 앞만 지키던 저도 요즘은 이불을 꼭 덮고 잔답니다..ㅎ 철없는 저는 그저 시원해 좋기만한데 곡식이 잘 여물고 병충해가 없으려면 더운 날씨가 좀 더 이어..

전자렌지로 만드는 간단한 더블 과일 토스트..

요즘 과일이 한창이라 그 어떤 과일을 사도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제철 만난 복숭아, 참외, 포도, 수박, 블루베리.. 벌써 나온 하우스 귤도 넘 달고 맛나고 파란색이 넘 이쁘고 싱그러운 제가 좋아하는 아오리 사과도 맛있고.. 과일을 유난히 좋아하는 전 냉장고의 반을 과일로 꽉 채워놓고 종일 입에 달..

♥ 3분만에 만드는 더블치즈 피자 토스트 (3분 완성 시리즈2..ㅋ)♥

어제 3분 완성 프렌치 토스트에 너무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깜놀.. 많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말고도 귀차니즘 가진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깊은 동지의식(?)을 느끼며..ㅋ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의 뜻으로 좀더 업그레이드 시킨 3분 완성 피자 토스트 레시피를 올려 봅니다. 어제의 프렌치 ..

♥ 3분만에 만드는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 ♥

본격적인 장마로 연일 비가 주룩~주룩~ 비 오는것 별로 안좋아하는 cool cat은 숨죽은 파김치마냥 추~욱~늘어져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ㅜㅜ 그래도 많이 가물어서 식수난 걱정해야 하는것 보단 훨씬 나으니까 뾰족 튀어나온 입을 억지로 밀어넣고 있답니다..ㅋ 사실 장마대비해서 미리 비장화도 하나 ..

3단 점보 샐러드 샌드위치..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됐다지요? 비오구 습도가 높아져 끈적끈적.. 후텁지근 ... 이런 날씨에 여름감기에 걸린 cool cat 은 며칠내내 식은땀을 삐질삐질.. 게다 연신 기침까지.. 하도 기침을 많이해 배근육이 다 당깁니다. ㅜㅜ 윗몸일으키기 한 백만번쯤 한것마냥 욱씬~욱씬~ 아주 죽을맛입니다. 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