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신&소가족 간편 영양식 ♡ 100

꽃처럼 피어난 보라빛 고구마 샌드위치..^^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어젠 날씨가 완전 봄날 같던데.. 마트에서 물건을 잔뜩 사서 들고 오려니 땀까지 뻘뻘 나던걸요. 하긴.. 옷을 좀 많이 입고 가긴 했지만서도.. ㅋㅋ 어제 쿨캣이 멋진 선물 받은 자랑질 엄청 해댔죠..? ㅎ 여름지기님께서 맛있는 고구마를 보내주셔서 며칠째 고구마로 파티중..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끼<두부 스크램블>

유~후~~♪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포스팅을 했으니 .. 오늘은 당근 쿨캣이 쉴줄 아셨죠..? ㅋ 제가 저번에 그랬잖아요.. 기분나면 연달아도 올릴 거라구..^^ 아직 다 나은 건 아니라 조금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치료받고 움직이기가 수월해져서 기분이 훨씬 좋아졌답니당..ㅎ 글치만 장시간 짝발로 서서..

겨울 속의 봄을 느끼고 싶을때 <상큼상큼 생딸기 팬케이크..>

지난 주말 마트에 갔을때 추운 냉장고 한켠에서 사랑스런 볼을 수줍게 붉히고 저를 좀 데려가 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듯한 이 아이를 본 순간.. 첫 눈에 필이 꽃인 쿨캣은 발걸음을 뚝 멈추고 아직 좀 비싼 가격이지만 카트에 고이 담아 데려 올 수 밖에 없었답니다.. 제철에 먹는 과일이 제일 이라지만..

꼬소함이 2배 < 두부로 만든 양송이 크림 스프>

어제는 날씨가 참 따뜻했었지요..? 햇살도 얼마나 화사하게 느껴지던지..ㅎ 그동안 너무 추워서 사진 찍기 힘들다고 엄청 투정을 부렸더니 날씨가 올만에 인심을 쓴 것 같습니다..ㅋ 공기는 좀 찬듯해도 워낙 강렬한 햇살 탓에 사진 찍는 동안 쿨캣 뒷통수가 아주 뜨끈 뜨끈 ~~ 하던걸요...ㅋㅋ 이번주는..

계란이랑 고구마가 만난 폭신한 햄버거..^^

쿨캣을 많이 아껴주는 울 형아들 얘길 제가 한번씩 드렸었죠..? 철딱서니 없는 동생 만날 이해해주고 좀 잘못한게 있어도 그러려니 너그럽게 눈 감아 주는 넘 넘 고마운 울 형아들..^^ 그중에서도 욕심 없이 퍼주기만 하는 형아가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요번에도 고구마를 보내 왔어요. 형아꺼 시키면서..

바나나 땅콩죽은 과연 어떤 맛일까용..? ㅎ

요것이 뭘까요~~~옹..? ㅋㅋ.제목 보구 들어 오셨슴 이미 다 아실테지만 그래두 한번.. 모르는 척..ㅎㅎ 요것이 바로 바로 꼬시 꼬시 달다구리한 바나나 땅콩죽 입니당... ^^ 머시라..? 빠나나로 죽을 맹글어..? 이러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요게 한번만 먹어보면 절~대 못잊고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는..

간단해서 더 좋은 계피향 그윽한 바나나 토스트..

종일 날씨도 꾸물 꾸물하고.. 어김없이 한건 올린 cool cat 맘은 더 꿀꿀하고..ㅠㅠ 아침부터 찬찬치 못한 성격 탓에 사정 없이 한건 올려 버렸습니다. 예전엔 꼼꼼하다 소릴 참 많이 들었는데 어째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허술해 지는것이 요즘은 정도가 지나치다 싶습니다. 제 실수로 인해 당황하셨을 분..

부드러움에 반한 고구마 크림 수프..

cool cat.에게 오늘은 너무나도 길고 긴 .. 힘겹고도 지루한 하루였습니다. 머피의 법칙이 동시 다발로 일어난 시련의 연속..ㅠㅠ 무신 엄살을 글케 떠냐고 하시겠지만.. 일단 제 넋두리 함 들어 보시겠습니까..? 아침부터 음식 만들다 손이 미꺼덩.. 잘 드는 칼날에 손가락을 베고 피를 봤답니다. 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