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힐링 쿠킹 261

칼슘이 듬뿍 든 뼈 튼튼 건강 반찬~고소한 뱅어포 김볶음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칼슘이 듬뿍 들어 있는 뱅어포로 만든 통뼈를 위한 뼈 튼튼 건강 반찬입니다..^^ 일반적으로 멸치 볶음을 밑반찬으로 많이들 이용을 하시는데 뱅어포로 만들어도 정말 맛있고 괜찮거든요.. 멸치보다 뱅어포에 칼슘이 훨씬 더 많이 들어 있다고해서 쿨캣은 뱅어포를 ..

해물파전을 능가하는 맛~!! 대파로 만들어 더 맛있는 굴 파전

쿨캣은 꼬맹이 때 못 먹었던 것 중 하나가 대파였어요.. 요건 어렸을땐 대부분이 그랬을 것 같다고 살짝 우겨보기~~^^ 좀 매운 것도 같고 향도 진하게 나고 생긴 것도 그닥 이쁜 건 아니어서 음식에 들어 있으면 엄마 몰래 골라내기 바빴습니당..ㅋ 근데.. 나이가 들면서 쿨캣도 파의 참맛을..

대파와 달걀만 있어도 OK!!~ 담백하고 고급스런 맛의 대파 달걀탕

겨울이라 대파가 아주 제대로 맛이 들어서인지 정말 너무 너무 달고 맛있더라구요..^^ 파무침도 만들어 먹공.. 대파전도 만들어 먹공..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라면에 파 송송 계란 탁~까지~~ㅋ 정말 대파는 웬만해선 음식에 안들어가는데가 잘 없는 것 같지요. 오늘은 대파와 달걀을 이용해..

건강에도 좋고 미용에도 좋은 온 가족의 건강 별미!~ 매콤달콤 고갈비

우와~~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신년이네..1월이네..이랬던게 불과 며칠 전 같은데 벌써 한달의 반이나 지나버렸다니 원..;;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게 LTE급으로 흘러가 버리니 도통 정신을 차릴수가 없을 지경이네요.. 뭐..세월은 가도 늙지만 않으면 되는디..ㅋ 흠....

조금 색다른 반찬이 생각 나는 날~ 매콤 고소한 뱅어포 참치 샌드 구이

뱅어포에는 멸치보다 훨씬 많은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하죠. 한번씩 뱅어포를 만드는 실치를 사서 볶아 먹기도 하는데 네모 반듯하게 완제품으로 만들어진 뱅어포는 그 나름대로 먹는 맛이 있는 듯 합니다. 얄팍해서 익기도 금방 익고 기름에 바짝 튀겨 놓으면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

차원이 다른 고소함~~!! 볶아서 더 고소한 볶은 콩자반

유달리 콩을 좋아하는 쿨캣네 식탁에서 끼니마다 절대~ 빠지지 않는 밑반찬이 '콩자반' 이랍니다. 어째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지..^^ 서리태도 좋고 백태도 좋고.. 밤콩도 좋고.. 완두콩도 좋고..강낭콩도 좋고.. 그 어떤 콩으로 만들어도 다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ㅎ 젤 만만하게..

쿨캣 밥셔틀 소식~폭풍성장한 나비여사네 붓꼬리와 냥이들 근황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유난히 많았던 해였건 것으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서 쿨캣의 밥셔틀 마을 소식을 잠시 전하는 것으로 마지막을 대신할까 합니다. 뻔돌이와 고등어는..

폭신폭신~마치 더덕 같은 북어채 쪽파 무침 만들기

운동을 하다 어깨를 조금 다쳐서 한동안 마트엘 안갔더니 냉장고에 만들어 둔 반찬이 모두 바닥이 나고 이젠 텅텅~~ 비어 정말 김치 빼곤 마땅히 먹을 게 하나도 없는 것 있죠 ..ㅜㅜ 기운도 차릴 겸 가벼운 걸로 하나 만들어 보자며 시작한 오늘의 레시피는 북어채 쪽파 무침입니다.. 일반..

연말연시 술자리의 고민 해결사! 숙취해소에 탁월한 황태 콩나물죽

올해도 채 열흘이 남아 있지 않았지요. 연말연시를 맞아 아무래도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빈번한 때인 듯 합니다. 주위을 보면 다들 크고 작은 약속이 일주일에 서너번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는 정도의 가벼운 모임도 있지만 때론 2차, 3차까지 이어지는 거나한 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