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힐링 쿠킹

입맛 없는 봄철엔 새콤 달콤하게 무쳐낸 맛깔난 무침회가 최고인 것 같아요~^^ 야들야들 연하면서 쫀득한 식감에 달짝하니 담백한 맛을 가진 새조개를 쿨캣이 무척 좋아해서 한창 맛있는 3월 초부터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지금까지 맛나게 즐기고 있답니다.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술안..

반찬이 마땅찮은 날.. 냉장고에 들어 있는 재료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어묵 콩나물 무침입니다. 아삭이는 콩나물이랑 양념이 된 담백한 어묵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죠~^^ 밥 위에 듬뿍 올려 슥슥 비벼 먹어도 좋고 만만하니 도시락 반찬으로 이용하기에도 그만이랍니다. >> 재 료 <..

평소 연어를 엄청 좋아해서 즐겨 먹는 쿨캣은 신선한 생연어로 담백하게 구이를 하거나 조림을 만들어 먹는 것도 맛있지만 가끔은 훈연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훈제 연어를 먹는 것도 색다르고 참 좋더라구요. 오늘은 맛있는 훈제 연어에 크림치즈를 더해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

때이른 더위에 벌서 여름이 된건가 했더니 비가 오고 다시 평년 기온을 찾은 것 같지요. 아직 봄을 만끽하지도 못했는데 넘 다행스럽다는요~ㅎㅎ 봄이면 들판에 쑥쑥 자라난 여러가지 봄 나물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대요. 오늘은 봄을 대표하는 나물이라 할 수 있는 쑥을 이용한 레시피..

깔깔하니 입맛 없는 봄철.. 상큼하게 입맛을 확 돋워줄 쌀국수 샐러드를 소개해 드릴께요. 냉장고에 들어 있는 남은 과일이랑 채소들을 조금씩 소환해서 만들면 근사한 한 끼가 될 수 있어요. 자투리로 남은 채소들을 정리하기에 아주 그만이랍니다. 요즘 유행하는 냉파 요리라고 할까요~..

주말을 맞아 밥반찬도 되고 술안주도 되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레시피를 소개할까 합니다. 누구나 즐겨 먹는 만만한 달걀에 당면과 버섯, 참치를 넣어 만든 당면 달걀전이예요. 음.. 근데 만들어진 모습을 보면 얼핏 만두 같기도 해서 당면 달걀 만두라고 불러..

향긋한 바다내음이 담뿍 담긴 해조류는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피를 맑게 해주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착한 식품이지요. 일반적으로 친숙하게 많이 먹는 해조류라면 단연 미역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음.. 일반적으로 미역국으로 반찬을 만든다고 하면 식초랑 설탕을 넣어 ..

톡톡 터지는 식감이 너무 좋은 톳은 철분이 풍부해 빈혈이 있는 분들께 아주 좋다고 하죠. 게다 칼슘까지 풍부해 뼈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구요. 쿨캣이 겉 보기엔 엄청나게 튼튼한데 어울리지 않게 빈혈기도 조금 있고 나이가 들수록 골다공증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하기에 늘 ..

요즘 마트에 가면 딸기를 산더미처럼 수북수북 쌓아놓고 판매를 하는 모습에 이젠 딸기철이 다가왔나 하는 생각을 들더라구요. 한창 물이 올라 맛있는 상큼한 딸기랑 여릿여릿 부드럽고 고운 베이비 유채.. 그리고 고소한 리코타치즈를 이용해 봄에 딱 어울리는 산뜻하고 화사한 샐러드..

요즘 바지락 조개가 한창 제철이죠~^^ 살이 실하게 올라 오동통한 바지락이 달달하니 맛이 정말 끝내주더라구요~!!ㅎ 얼음을 가득 채우고 아이스 팩으로 포장한 싱싱한 바지락을 산지에서 직접 받아 보니 동네 슈퍼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녀석들과는 비교불가입니다. 작은 것도 몇 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