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얘기 ◆/cool cat's ... 87

마을 전체가 갤러리? 재활용품이 예술이 되는 동네 삼덕동

요즘 쿨캣이 있는 경북대학 병원은 대구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위 시내라 부르는 동성로가 길 2개쯤만 건너면 바루~~ㅎ 병원에 있다보니 편안한 차림이 좋아서 걍 후줄근한 트레이닝 후드 점퍼에 무릎 쑤~욱~ 나온 배기 팬츠를 입고 조깅화를 신고 온 병원을 쏘다니고 있습니당..^* 평소같으면..

눈물 찔끔~표고 아빠께 감동의 선물을 받았습니당..^^

지난 토욜.. 클캣이 표고 아빠 오라버니께 감동의 선물을 받았습니당..^^ 아주 커다란 택배 상자의 크기에 일단 깜딱.. 쿨캣이 들어가 앉아도 널널하게 남을 정도였으니 무신 이삿짐을 보내신줄 알았다능..ㅋㅋ 글고.. 박스를 열어보고 아주 주책없이 눈물이 찔끔 났었다능.. 웃다가 울면 어디어디에 솔..

크리스마스에 멋진 키스를 받고 싶다면..낭만적인 겨우살이 나무 전통^^

이제 크리스마스가 열흘 남짓 남아 있습니다.. 일각이 여삼추.. 목 빠지게 기다리는 쿨캣.. 산타 할부지가 선물을 안주시면 워쩔라고 그러는건쥐..ㅎ 그럼 루돌프를 납치해 그 뿔을 녹용으로 확~~ㅋ 흐뮈~~ 정말 선물 안주시겠당.. ㅋㅋㅋ 성격 무쟈게 급한 쿨캣.. 12월도 되기 전에 클수마수 트리 장식 한..

쿨캣에게 투표해 주세욘..^* (다음 라이프 온 어워드 후보)

영광스럽게도 쿨캣이 2010 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0 다음 라이프 온 어워드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1년 동안 쿨캣의 부족한 솜씨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정말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모두 여러분의 덕입니다..^^ 근데욤.. 너무 쟁쟁한 후보들이 많아 일등은 바라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