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 933

입맛 살리는 10분 완성 초간단 반찬~매콤 알싸한 무순 참치 무침

간단하고도 쉬운 밥반찬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께요, 채썰어 버무리만하면 되는 너무 쉬운 레시피라 눈감고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다는요~~^^* 아..그래도 눈 감고 칼질을 하면 손을 벨 수 있으니 그건 조심해야 될 것 같네요..ㅎㅎ 가끔 무쌈말이를 만들어 먹거나 참치회 등을 먹을 때 무..

간단하지만 폼나는 브런치 겸 간식~단호박 치즈 달걀찜

미니 단호박을 이용해서 만드는 간단하면서도 폼나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께요~^^ 속을 파낸 단호박 속에 달걀, 우유, 슬라이스 치즈 등을 섞어 넣고 만드는 단호박 치즈 달걀찜 이랍니다. 그저 쪄주기만하면 완성되는 아주 단순한 조리법이지만 만들어보면 생각보다 썩 괜찮은 비주얼..

[수박껍질 요리 2탄]오징어 듬뿍~바삭바삭 고소한 수박껍질 부추전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미 부는 것이 이젠 불 앞에 서서 음식을 만드는 일이 그리 힘들지 않게 느껴지는 걸 보니 곧 가을이 오려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한낮은 여전히 이글이글 지글지글 뜨겁더라구요..ㅎ 모처럼 바람도 살랑 불어주고 냉장고 정리도 할겸 지난 말복..

처치곤란 수박껍질을 이용한 밥도둑 만들기~아삭아삭 오이고추 소박이

오늘이 말복이라고 하지요. 해마다 말복이면 복달임을 위해서 보양식을 만들어 먹고 시원한 수박등의 과일을 사먹기도 하는데 수박이 먹을땐 달콤하니 수분도 많고 맛도 그만이라 좋지만 맛있는 과육을 다 먹고 난 다음 버리게 되는 껍데기의 부피가 사실 엄청나잖아요..^^;; 하지만 수박..

열을 내려주는 무더위 맞춤요리~색다른 토마토소스 가지덮밥

다량의 땀 배출로 수분이 부족하기 쉽고 빨리 지쳐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여름철에 과일 못지않게 많은 수분을 공급해주고 열을 내려주며 피로회복에 좋아 여름에 요즘 같은 무더위에 섭취하기 가장 적절한 식품이 바로 "가지" 입니다. 가지는 항암 성분인 안토시아닌, 항산화 성분인 폴..

여름밥상의 절대강자!! 실패 없는 아삭아삭 오이소박이 만들기

여름하면 딱 떠오르는 채소라면 단연 오이를 꼽을 수 있지요. 아삭아삭하니 수분 많고 시원한 것이 달달한 맛까지 지니고 있어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채소가 아닐까싶습니다. 며칠전 삼시세끼를 보는데 갓 따온 오이를 바로 씻어 손으로 뚝 분질러서 고추장에 푹 찍어 먹는데 ..

만만하게 입맛 살리는 밥도둑 반찬~꽁치 시래기 조림

무더위로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엔 짭짜름하니 매콤한 조림 반찬이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지난 겨울 잘 갈무리 해두었던 무청 시래기에 만만한 꽁치 통조림을 넣고 잘박하게 조려냈더니 다른 고기 반찬이 안 부럽더라지요..^^ 부들 부들 무르게 푹 익은 시래기를 척척 걸쳐먹으니 ..

서구의 엄마들이 선택한 우유 대체 건강 음료~홈메이드 아몬드 우유

우유가 완전 식품으로 추앙을 받으며 성장기 아이들에겐 없어선 안될 필수 간식쯤으로 꼭꼭 챙겨 먹이게 되는데요. 쿨캣도 어릴때 엄마가 따라다니며 우유를 챙겨주시곤 하셨답니다..ㅎ 그런데 간혹 선천적으로 우유를 소화시키는 효소가 부족한 일부의 분들은 넘 안타깝게도 몸에 좋은..

시들고 마른 채소와 과일을 처음처럼 되살린다~기적의 50도 세척법

채소나 과일을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게될 때 빠른 시간내에 다 먹지 못하는 경우 자칫 방심하고 보관을 잘못하면 금방 시들거나 말라버리곤 하지요. 채소값이 비쌀때는 얼마나 속상한 일이지 몰라요. 이럴때면 쿨캣은 종종 단촛물을 이용하곤 했는데요.. 상추나 깻잎, 쌈채소 같은 잎채..

여름철 건강을 위한 필수 요리~힘 불끈 마늘 카레 덮밥

며칠전이 초복이었지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철이면 유난히 더 피곤하고 빨리 지치며 소화력이 떨어진다고 느끼게 되는데 이럴때 신진대사를 높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마늘을 이용한 요리를 먹어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