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 933

건강에도 좋고 미용에도 좋은 온 가족의 건강 별미!~ 매콤달콤 고갈비

우와~~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신년이네..1월이네..이랬던게 불과 며칠 전 같은데 벌써 한달의 반이나 지나버렸다니 원..;;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게 LTE급으로 흘러가 버리니 도통 정신을 차릴수가 없을 지경이네요.. 뭐..세월은 가도 늙지만 않으면 되는디..ㅋ 흠....

든든한 한끼가 되는 영양 듬뿍 겨울 음료~ 고소한 밤라떼

요즘엔 저장 기술이 워낙 발달을 해서 그런지 제철만큼 싱싱하니 좋은 물건이 많은 것 같네요. 가을에나 먹을 줄 알았던 밤이 글쎄 벌레 하나 먹지 않고 토실 토실하니 수분도 많고 더 달콤하고 맛난것을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오..오잉.. 쿨캣이 촌시러운 거라구요..?!! 아..눼..ㅡㅡ;; 흠....

정통 짜이를 맛 볼 수 있는 빈티지 카페~사직동 그 가게 짜이집

숯불로 커피콩을 볶아내서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는 커피 맛집 소문을 듣고 바로 달려갔었던 서촌~~^^ 원래 가려던 곳이 바로 요기 '커피 한잔' 이었어요. 커피를 맛보기 전에 잠시 산책 삼아 서촌 나들이에 나섰다가 쿨캣 눈에 띈 범상치 않은 포스의 가게 하나~~!! 엄청 낡고 허름하니 솔직..

차원이 다른 고소함~~!! 볶아서 더 고소한 볶은 콩자반

유달리 콩을 좋아하는 쿨캣네 식탁에서 끼니마다 절대~ 빠지지 않는 밑반찬이 '콩자반' 이랍니다. 어째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지..^^ 서리태도 좋고 백태도 좋고.. 밤콩도 좋고.. 완두콩도 좋고..강낭콩도 좋고.. 그 어떤 콩으로 만들어도 다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ㅎ 젤 만만하게..

쿨캣 밥셔틀 소식~폭풍성장한 나비여사네 붓꼬리와 냥이들 근황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유난히 많았던 해였건 것으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서 쿨캣의 밥셔틀 마을 소식을 잠시 전하는 것으로 마지막을 대신할까 합니다. 뻔돌이와 고등어는..

폭신폭신~마치 더덕 같은 북어채 쪽파 무침 만들기

운동을 하다 어깨를 조금 다쳐서 한동안 마트엘 안갔더니 냉장고에 만들어 둔 반찬이 모두 바닥이 나고 이젠 텅텅~~ 비어 정말 김치 빼곤 마땅히 먹을 게 하나도 없는 것 있죠 ..ㅜㅜ 기운도 차릴 겸 가벼운 걸로 하나 만들어 보자며 시작한 오늘의 레시피는 북어채 쪽파 무침입니다.. 일반..

침샘 폭발 주의보 발령~!ㅎ 매콤달콤 오징어 양념구이와 볶음밥

쿨캣이 어제 오후에 만들어 먹었던 따끈따끈한 레시피예요.. 기본적인 양념을 제외하곤 재료가 딱 한가지만 들어가서 이것 저것 준비할 것이 없어서 더 없이 좋았다나요.. 그렇지만 정말 단촐한 재료긴해도 그 맛이 완전 대박..!! 양손 엄지로도 모자라 양발가락 엄지까지 들어올리고 싶..

성탄절 특선 요리~즐거운 파티에는 마늘종이 들어간 찹스테이크

와우~~오늘이 드뎌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예전처럼 크리스마스라고 떠들석하니 축제 분위기는 전혀 안 나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치면 좀 섭섭한 기분이 드는 날이잖아요..ㅎ 쿨캣도 팔팔하던 소싯적엔 밤을 새워가며 놀고 그랬는데 이젠 늙었는지 그것도 힘에 부쳐서 못하겠더라구요...

연말연시 술자리의 고민 해결사! 숙취해소에 탁월한 황태 콩나물죽

올해도 채 열흘이 남아 있지 않았지요. 연말연시를 맞아 아무래도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빈번한 때인 듯 합니다. 주위을 보면 다들 크고 작은 약속이 일주일에 서너번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는 정도의 가벼운 모임도 있지만 때론 2차, 3차까지 이어지는 거나한 술자..

색다르게 즐기는 장수 식품 낫토 요리~건강과 다이어트까지 챙기는 별미 낫토 달걀 볶음밥

콩 킬러인 쿨캣은 콩 종류로 만든 것들은 정말이지 안 좋아하는게 없는 듯 해요.. 심지어는 메주콩을 삶아 놓고 오며가며 맨입에 집어 먹기도 할 정도니까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콩으로 만든 된장이나 청국장도 즐겨 먹구요. 낫토도 엄청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이랍니다. 낫토를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