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페셜 힐링 요리 .. ♡ 210

매콤 칼칼해서 더 맛있는 주말별미~가리비 토마토소스 찜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쿨캣은 갠적으로 육고기보단 해산물을 더 즐기는 편이라 생선이랑 조개 등을 자주 먹곤 한답니다. 특히 조개 중에선 살집이 많고 도톰해서 먹는 맛이 남다른 가리비를 참 좋아한다지요. 싱싱한 가리비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를 이용해 주말 별미..

맛과 건강을 담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 피자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쿨캣도 단호박을 좋아해서 마트에 갈때면 한 두 통씩 들고와 밥 대신 쪄먹기도 하고 때론 구워먹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가끔은 볶아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튀김이나 샐러드, 맛탕을 만들기도 하는데 오늘은 또띠아를 ..

전문점 부럽지 않은 주말 별미~고소한 해물 크림 리소토

주말을 맞아 집에서 외식하는 기분을 낼 수 있는 해물 크림 리소토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실 들어가는 재료도 늘 보던 친숙한 재료이고 만드는 방법도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데 식구 수대로 밖에서 사먹으면 은근 비싸고 부담이 되잖아요. 홈메이드로 맛있고 푸짐하게 만들어서 즐..

햇감자가 맛있는 지금이 딱~!! 일본 인기 브런치 샐러드 '보틀 에그 슬럿'

주말을 맞아 소개해 드릴 레시피는 간단하고도 맛있는 브런치 메뉴 보틀 에그 슬럿 입니다. 음..원래 에그 슬럿(Egg slut)은 미쿡에서 초대박을 쳤다는 빵+매쉬 포테이토+치즈+바삭한 베이컨+달걀 반숙의 오묘한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브런치 메뉴인데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안 먹으면 섭섭한 제철 별미~쫄깃쫄깃 골뱅이 쌈장을 곁들인 향긋한 곰취 쌈밥

후아~~ 요 며칠 얼마나 덥던지 정말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성격 무쟈게 급한 쿨캣은 벌써 에어컨 청소를 했다나 어쨌다나..^^;; 벌써부터 이러면 정말 무더운 한여름은 어떻게 지내려는건지 말이죠~ㅎ 이러다간 봄소풍 한 번 못가보고 여름이 될 것 같아서 너무 아쉬운 마음에 향..

[어린이날 특선] 귀엽고 앙증맞은 팬더곰 어린이 도시락~팬더 캐릭터 주먹밥

내일이 바로 어여쁜 새싹들의 날.. '어린이날' 이지요~!! 꼬맹이 땐 이날을 그 얼마나 기다렸던지..^^ 돌이켜 생각해 보면 쿨캣은 생일보다 어린이날을 더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른이 된 지금도 왠지 어린이날이 되면 기분이 싱숭생숭하니 맘이 들석들썩하는 것이 아직 철이 덜 들..

선물용으로도 좋은 맛있고 예쁜 청포도 피클~

아직 계절은 봄 초입이건만 마트에 가면 청포도며 레드 글로브 같은 포도들을 산더미처럼 잔뜩 쌓아놓고 판매하는 진풍경을 아주 손쉽게 볼 수 있지요. 우리나라 계절상 포도가 나오려면 아직 한참은 더 기다려야 하는게 맞지만 요즘은 수입 과일이 워낙 많이 들어오다 보니 과일에 따른..

간단하고 맛있는 봄나들이 도시락~우메보시 주먹밥과 참치 마요 주먹밥

반찬이 마땅찮은 날이라던지 간단하고 캐주얼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은 날에 쿨캣이 자주 이용하는 오니기리..주먹밥을 소개해 드릴께요~ 주먹밥에 들어가는 소는 정말 무궁무진해서 종류가 사실 엄청나게 많잖아요. 편하게 냉장고에 남은 반찬을 이용해도 좋고.. 젓갈 등을 이용해도 좋..

쫀득쫀득 향긋한 영양덩어리~! 매생이 굴전

날씨가 많이 풀려서 한낮엔 햇살도 제법 따스한 것이 조금씩 봄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어쩐지 몸도 좀 나른하니 늘어지는 기분도 들고~ 슬슬 졸음 폭탄을 동반한 봄이 오긴 오려나 봅니당..ㅎ 남들은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에 접어들면서 입맛이 없다고 말들을 하는데 평생 입맛이 없는..

상큼한 봄의 맛! 비주얼 최강의 새콤달콤 딸기 샐러드 피자

한 며칠 갑작스런 한파로 다시 겨울로 돌아가나 했었는데 이제 슬슬 날씨가 풀리는 것이 봄이 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한낮의 햇살은 정말 따사로운 것이 빛의 강도나 색깔, 느낌들이 달라진 것이 확연히 느껴지더라구요. 봄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과일 중의 하나라면 단연 상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