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힐링 쿠킹

샐러드처럼 먹어도 좋고 밥반찬으로 이용해도 좋고 빵이랑 곁들여 먹어도 그만인 상큼하고 고소한 참깨소스 채소무침을 소개해 드릴께요. 껍질을 벗긴 보드라운 식감의 방울 토마토가 고소한 참깨 소스를 고스란히 머금고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맛이 아주 근사하답니다, >> 재 료 &lt..

맛있는 밥반찬도 되고.. 영양 만점 도시락 반찬도 되고.. 때론 술안주로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매콤하니 짭쪼롬 고소한 톳두부장떡입니다. 오돌오돌 톡톡 터지듯 씹히는 톳의 식감이 참 매력적인 음식이라죠~^^ >> 재 료 << 톳 1.5줌, 두부 0.5모, 건새우 2큰술, 청양 고추 1개, 송화..

요즘처럼 무덥고 입맛 없는 날에는 시원하면서 간단한 면요리가 제격이더라구요. 새콤새콤 맛쌀스럽게 잘 익는 배추김치에 매콤달콤한 비빔장을 만들어 만만하고 맛있는 김치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 재 료 << 배추 김치 2/3컵, 상추 4장, 깻잎 4~5장, 소면 1인분, 콩나물 1/2봉지,..

그 옛날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건설하던 노동자들이 무더위를 이기며 체력을 보충시켜준 식품이 바로 마늘이었다고 해요. 아마 마늘이 없었으면 지금의 그 대단한 피라미드가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우리가 즐겨 먹는 보양식인 삼계탕 등에도 마늘을 듬뿍 넣어 끓이기도 하는 걸 보..

바짝 말린 건취나물이 쫄깃하니 씹는 맛이 있다면 생취나물은 좀 더 부들부들하니 연하고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것이 매력이 있더라구요. 살짝 쌉쏘롬하니 입맛을 돋우는 생 취나물에 구수한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쫄깃한 송화 버섯을 함께 볶아 만든 생 취나물 버섯 볶음입니다. >> ..

지금이 딱 제철인 맛깔난 여름 별미 콩잎 물김치를 소개해 드릴께요. 일반적으로 여름 물김치라면 열무 김치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콩잎으로 담근 김치가 독특한 맛이 있어 정말 너무 매력있답니다. 맛있게 잘 익으면 사이다처럼 톡 쏘는 알싸한 국물맛과 함께 풋풋한 콩잎 향이 정말 ..

냉장고를 열어봐도 마땅한 재료가 없고 반찬도 똑 떨어져서 난감하다 싶은 날.. 후다닥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반찬 아삭아삭 햇양파 무침을 소개해 드릴께요. 필요한 재료라곤 기본 양념을 제외하면 달랑 양파 한 가지 뿐~!!ㅎ 하지만 요렇게 단순하고 단출한 재료로도 얼마든지 ..

후텁지근하니 무더운 여름엔 장시간 불 앞에 서서 음식을 만드는 게 여간 고역이 아니죠. 이럴 때 필요한 건 무엇~??!!! 바로바로 불을 사용하지 않고 단시간에 빠르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겠죠~^^* 손쉽게 냉장고에서 찾을 수 있는 게맛살이랑 아삭아삭 달달한 햇 양..

날씨가 점점 더워지다 보니 뜨거운 밥보단 시원하게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국수를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큼직하고 도톰하게 부쳐낸 고소한 두부 부침이 올라간 제일 제면소의 시그니처 메뉴 잔치 국수를 쿨캣식으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 재 료 << 송화버섯(또는 표고..

간단하고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밥반찬 베이컨 시금치 볶음입니다. 푸릇푸릇 싱싱하니 영양 많은 시금치를 고소하니 짭짜름한 베이컨과 함께 볶아냈어요. 시금치는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라 물에 데쳐서 먹는 것 보다 요렇게 기름과 함게 볶아 먹는 것이 좋은 영양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