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 546

매콤 달콤 인기쟁이 밥반찬~실패 없는 오징어 실채 볶음

이웃님들~~ 설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 해 되시길 기원할께요~ 설 연휴도 끝나고 기름진 명절 음식과도 작별을~ㅎㅎ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깔난 밑반찬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께..

포근포근 감자가 들어간 구수하고 담백한 아침국~황태 감자국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져 올 겨울은 제법 온화하게 지나갈 모양이다 생각을 했더니 이번 오늘부터 슬슬 추워져서 이번 주말에 한파가 닥칠거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아~ 왜 하필 이번 주말부터인건지..!! 정말 정말 올만에 광주에서 친한 동생이 놀러를 온다는데 이러다 ..

싱싱한 회와 상큼한 채소의 맛깔난 어울림~!! 주말 별미 회덮밥

육고기보다 담백한 해산물을 유난히 즐기는 쿨캣네는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이번 신정에도 여러가지 생선회로 회파티를 했답니다. 보통 생선회를 먹으면 와사비 간장에 살짝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매콤달콤한 초고추장이랑 먹는 맛도 특별하잖아요..^^ 회 파티를 하고 남은 생선회랑 ..

들기름향이 담뿍 밴 별미 갓 김치밥(feat.참치 볶음)

작년 김장에 담갔던 갓김치가 어찌나 맛나게 잘 익었던지 처음 담가 싱싱할 땐 풋풋하니 싱그러운 맛에 밥 한그릇씩 뚝딱하게 만들어 주더니 날이 지나 맛이 제대로 드니 또 새로운 맛으로 식탁 앞으로 유혹을 하더라구요. 일년이 지난 지금은 완전히 푹 익어 곰삭은 맛이 나는데 또 이건..

당뇨와 혈압에 좋은 건강 별미 부침개~쫀득한 야콘전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죠. 그래도 그다지 많이 추운 날씨는 아닌 것 같아 다행스럽단 생각이 드는군요. 비가 오는 날은 고소한 기름 냄새를 풍기며 지글지글 부쳐먹는 부침개 생각이 제일 간절해 지는 날이기도 하죠~ㅎ 비 오는 소리랄 전이 부쳐지는 소리가 닮아 있어서 그렇..

단팥죽~이번 동지엔 밤이 듬뿍 들어간 달콤한 밤 단팥죽은 어떠세요~?!!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작은설이라고 불렀다고 하죠. 그래서 동짓날 새알심이 들어간 팥죽을 먹으면 한 살을 더 먹는다고 했어요. 꼬맹이땐 나이 수대로 새알심을 먹는게 그렇게 신이 나더니 지금은 제 나이수만큼 먹으면 배가 터..

시간이 갈수록 더 맛있어지는 촉촉한 도라지 황태포 무침

쌉싸름하니 입맛 살리는 도라지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각광 받는 영양 많은 황태를 함께 무친 맛깔난 밥반찬을 소개해 드릴께요. 보통 도라지 무침을 만들면 물이 생기게 마련인데 황태포와 함께 무치면 도라지의 수분을 황태가 잡아주어 다 먹을 때까지 부드럽고 촉촉하니 적당..

구수하고 담백한 계절 별미~시원한 무청 시래기국

쿨캣의 이모님께서 지난 여름부터 주말 농장에 나가서 텃밭을 가꾸고 농사(?)를 지으시더라고요. 소일 삼아 하시는 일이긴 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농삿일이 힘들어서 처음 얼마간 하고 그만 두시겠지 했는데 아..글쎄 지금까지 계속하시더라는..^^;; 작은 텃밭 한 켠에 고추도 심고 가지도 ..

겨울 속의 봄을 느끼는 상큼한 참나물 달래 무침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늘 다양한 채소를 즐길 수 있어서 고기보다 풀을 애정하는 쿨캣은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오늘 소개해 드리는 참나물 달래 무침은 메인인 참나물 외에 아삭아삭 달콤한 제철 사과랑 향긋한 달래를 넣어 만들었어요. 요것만 단품으로 밥반찬을 해도 좋고 고기를 먹..

추억의 밥반찬~ 개운한 밥도둑 총각무 짠지 무침

이제 슬슬 김장 준비를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아서 차일피일 미루며 달력만 쳐다보고 있는데 쿨캣도 조만간 김장을 해야할 것 같아요. 김장 전 필수 준비 중 하나는 묵은 김치 처리일텐데요. 두고두고 아껴서 맛있게 먹었던 알타리무 김치가 이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