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 546

밥 비벼 먹으면 넘 맛있는~ 매콤한 고추 참치

참치 통조림만큼 만만하니 어떤 음식에나 어울리고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또 있을까 싶어요. 참치 김치 찌개, 참치 볶음밥, 참치 동그랑땡, 참치 미역국, 참치죽, 참치 샐러드, 참치 샌드위치, 참치 김밥, 참치 쌈장..등등 참치를 이용한 수 많은 음식들이 있잖아요. 오늘..

매콤하게 볶아 먹는 육즙 가득~가지 쇠고기 매운 볶음

쿨캣네에서 올 여름 내내 즐겨 먹었던 반찬을 한 가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여름을 대표 채소인 가지를 볶아 만든 '가지 쇠고기 매운 볶음' 인데요. 매콤하니 고기 맛이 쏙 밴 가지 볶음은 젓가락질을 빨라지게 만드는 밥도둑이라지요. 밥 한 그릇쯤은 아주 문제 없이 뚝딱하게 만들어 ..

감자의 색다른 변신~아삭아삭 무쳐먹는 감자채 무침 나물

여름감자가 한창인 요즘 일주일에 최소 서너번 이상은 감자로 만든 반찬을 먹게 되는듯 합니다. 툭툭 무심하게 썰어 밥 위에 올려 감자밥도 짓고 반듯반듯 네모나게 썰어서 감자 조림도 만들고 길쭉길쭉 날씬하게 채를 썰어 고소한 볶음도 만들고 강판에 휘휘 갈아내 감자전도 부치고 찐..

엄마 손맛 색다른 가지 요리~ 가지 쇠고기 소박이 된장찜

여름의 대표 채소인 가지는 짙은 보라색을 띄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지요. 쿨캣네는 가지를 좋아해서 식탁에 자주 반찬으로 올리곤 하는데요. 만만하게는 가지 무침부터 가지 냉국, 가지 볶음, 가지 조림, 가지 국수 등도 만들어 먹는답니다. 오늘은 이..

겉은 바삭~속은 쫄깃~담백하고 고소한 옥수수 감자전

요즘 감자랑 옥수수가 제철이라 넘 맛있잖아요~ 소금만 약간 넣고 푹 쪄서 식탁 위에 한소쿠리 올려두고 오며가며 한개씩 집어 먹으면 얼마 안 가서 금방 바닥을 드러내더라구요. 제철이라 맛도 좋고 가격도 괜춘해서 옥수수는 벌써 두 박스를 클리어 했고 감자도 세 박스째 시작하고 있..

투박하고 거친 매력에 중독되다!! 청양고추 멸치 비빔장

입맛이 없고 반찬도 마땅찮은 날.. 걍 찬물에 밥 한 덩이 푹푹 말아서 한술 크게 떠먹고 된장을 푹 찍은 매콤하고 싱싱한 고추를 와그작 씹어 먹으면 그게 또 은근 별미잖아요~ㅎㅎ 화려하고 거창한 요리도 좋지만 이런 조촐하니 소박하고 투박한 음식이 주는 편안함은 그 무엇과도 비교..

5분만에 만드는 간단 쯔유~!! 담백한 여름 별미 냉소바, 메밀 국수

평소에도 면류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탄수화물 중독자 쿨캣~~^^;; ㅋ 특히나 여름이면 밥보다 국수를 더 자주 먹게 되더라지요. 더운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밥을 먹기보단 시원하게 후루룩~~넘어가는 국수가 훨씬 더 맛있고 매력이 있더라구요..ㅎㅎ 양념장을 미리 잔뜩 만들어서 냉장고에..

멸치와 비교불가~!! 쫀득쫀득 입맛 돋우는 솔치 무침

쿨캣이 요즘 홀릭해서 매일매일 먹고 있는 반찬을 한 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쫀득쫀득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에 구수하니 감칠맛까지 느껴져서 밥 한 그릇은 문제 없이 비울 수 있는 진정한 밥도둑이랍니다~^^ 요즘처럼 입맛 없는 여름날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물에 밥 한술 말아서 매콤..

불 안 쓰는 시원한 여름반찬~ 상큼상큼 게맛살 냉채

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몸도 지치고 장시간 불앞에 서서 음식을 하는 것이 여간 고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럴 땐 뭔가 만들기 간단하면서 상큼하니 입맛을 확 돋울 수 있는 음식이 필요한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레시피가 딱 맞춤한 녀석인듯 싶어요~ㅎ 밥반찬으로 이용해도 좋..

겉은 바삭바삭 속은 보들보들~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마늘 강정

지난달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이 딱 저장 마늘을 구입할 시기이죠~^^ 재래시장이나 마트를 가면 햇마늘을 잘 말려 망에 담아 파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쿨캣네도 저장용 햇마늘을 조금 들였는데 아직 완전히 바짝 건조되지 않은 상태라 껍질을 벗기기가 비교적 쉽더라구요. 훌렁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