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맛있는 밑반찬 128

냉장고에 들어가도 절대 딱딱해지지 않는 맛있는 진미채 무침 비법

매콤달콤하니 쫄깃쫄깃하면서 촉촉한 진미채 무침은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밥반찬이죠. 학교 다닐땐 도시락 반찬으로 참 많이 싸갔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맛있고 잘 만들어진 진미채 무침은 무엇보다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고 적당히 말랑하니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느낌이 나야 하잖..

구수한 고향의 맛!! 명절음식의 느끼함을 날려줄 깻잎 멸치 된장찜

추석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명절엔 아무래도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평소보다 과식하기 마련인데요. 연휴동안 느끼함에 찌든 속을 달래줄 담백하고 깔끔한 반찬을 소개해 드릴께요~ 코리안 허브 깻잎에 구수한 된장과 멸치(또는 솔치)를 넣고 구수하게 쪄낸 '깻잎 멸치 된장..

밥 비벼 먹으면 넘 맛있는~ 매콤한 고추 참치

참치 통조림만큼 만만하니 어떤 음식에나 어울리고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또 있을까 싶어요. 참치 김치 찌개, 참치 볶음밥, 참치 동그랑땡, 참치 미역국, 참치죽, 참치 샐러드, 참치 샌드위치, 참치 김밥, 참치 쌈장..등등 참치를 이용한 수 많은 음식들이 있잖아요. 오늘..

감자의 색다른 변신~아삭아삭 무쳐먹는 감자채 무침 나물

여름감자가 한창인 요즘 일주일에 최소 서너번 이상은 감자로 만든 반찬을 먹게 되는듯 합니다. 툭툭 무심하게 썰어 밥 위에 올려 감자밥도 짓고 반듯반듯 네모나게 썰어서 감자 조림도 만들고 길쭉길쭉 날씬하게 채를 썰어 고소한 볶음도 만들고 강판에 휘휘 갈아내 감자전도 부치고 찐..

투박하고 거친 매력에 중독되다!! 청양고추 멸치 비빔장

입맛이 없고 반찬도 마땅찮은 날.. 걍 찬물에 밥 한 덩이 푹푹 말아서 한술 크게 떠먹고 된장을 푹 찍은 매콤하고 싱싱한 고추를 와그작 씹어 먹으면 그게 또 은근 별미잖아요~ㅎㅎ 화려하고 거창한 요리도 좋지만 이런 조촐하니 소박하고 투박한 음식이 주는 편안함은 그 무엇과도 비교..

멸치와 비교불가~!! 쫀득쫀득 입맛 돋우는 솔치 무침

쿨캣이 요즘 홀릭해서 매일매일 먹고 있는 반찬을 한 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쫀득쫀득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에 구수하니 감칠맛까지 느껴져서 밥 한 그릇은 문제 없이 비울 수 있는 진정한 밥도둑이랍니다~^^ 요즘처럼 입맛 없는 여름날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물에 밥 한술 말아서 매콤..

쌉쏘롬하게 입맛 살리는 별미 김치~ 고들빼기 김치

입맛 없는 여름철 맛깔나게 입맛을 살려줄 고들빼기 김치를 소개해 드릴께요~ 사실 고들빼기 김치는 그냥 담그면 쓴맛이 너무 강해서 먹을수가 없기 때문에 소금물에 절여서 미리 절임을 하고 몇 날 며칠 물을 갈아 주는 삭히는 과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고들빼기 김치로 만들 수 있기..

멸치조림보다 더 특별한 맛~!! 말랑말랑 쫀득쫀득 꼴뚜기 조림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가장 만만하고 인기 있는 밑반찬을 꼽으라면 멸치 조림이나 멸치 볶음이 단연 으뜸이 아닐까 싶어요. 근데 말이죠~~ 쿨캣네에서 이런 멸치 조림이랑 쌍벽을 이루는 아니.. 오히여 조금 더 우위를 점하는 반찬이 있었으니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꼴뚜기 조림..

달콤 짭쪼름한 밥도둑~아삭아삭 머위대 간장 조림

계절이 계절인지라 여러 나물류며 채소들이 아주 풍성하게 나와 있어서 나물 킬러인 쿨캣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특히 머위며, 국산 마늘종, 도라지순 같이 요맘때만 먹을 수 있는 제철 나물들은 더없이 반갑고 예쁘기까지 하다니까요~ㅎ 오늘은 살캉 살캉~식감이 기가 막힌 머위..

혈액 순환에 좋은 제철 별미 반찬~ 고소하고 맛깔난 마늘종 된장 무침

요즘 마늘종이 제철이지요. 집 근처 노점이나 주변 슈퍼마켓을 가면 크게 한다발씩 묶어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판매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쿨캣은 어릴 때부터 마늘종을 참 좋아라해서 엄마가 다양한 마늘종 반찬을 자주 만들어 주셨어요. 마늘종 간장 조림도 맛나고 볶음도 맛..